플라네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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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에서 나오는 도시다.

넵튠과 네프기어 두명의 마음착한 여신님들이 다스리는 도시인 만큼 체제도 민심도 안정된 도시라서

골드서드가 깽판치게 되는 넵튠v2 초차원 파트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라스테이션은 용병조직이 장악하고, 르위는 헬조선같은 계급사회되고, 린박스는 100만명의 군머를 조직해서 외적에 맞서싸우는데 비해 플라네튠만 평화로운 편이다.

무엇보다 넵튠이 진심으로 바라는 행복이 모든 국민들이 언제나 웃으면서 살 수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나라가 잘 굴러갈 수밖에 없다.

위병들 조차도 퍼플하트님에 대한 사랑 하나만으로 모든 역경을 다 버틸 수 있다 할 정도이니 이 곳이 얼마나 헤븐인지 알 수 있다.

닭이 통치하면서 군머도 공포통치를 통해서 굴려먹는 헬조선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헤븐네튠이다.

하지만 헬조선에 태어난 노오오오오예들은 갈 방법이 없으니까 다음 생에 헤븐네튠에서 태어나자는 각오로 한강정모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