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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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신형나오면서 머대리가 됌

흑형들의 휴지심

강원도에서는 외화로 쓰이기도 한다 ( 2015 6/16 기준으로 2.24감자당 = 1프링글스의 환율을 유지중이다. )

많이 먹으면 입천장 까인다. ㄴ??난 포카칩은 까지는데 프링글스는 안까져서 프링글스 먹는데

사실 피아토스가 더 맛있다.예전 프링글스 맛이난다.

프링글스 대체품으로는 이마트에서 노브랜드로 감자칩 오리지널이라는 과자를 괜찮은 맛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근데 소금맛밖에 안난다

몇년전에 정식발매품들은 죄다 말레이시아산으로 바뀌면서 맛 더럽게 없어졌으며, 통의 크기와 과자의 크기가 눈에 띄게 작아졌다. 물론 가격은 안 작아짐 ㅎㅎ

미국산이나 유럽산이던 시절의 자극적이고 짭짤한 맛은 간데없고 존나 밍밍하게 열화됨.

아래 소개로는 소금맛이라 하는데 사실 지금 시점의 짭짤함은 예전 미국, 유럽산 시절보다 엄청나게 순화된 좆도 맛없는 흔해빠진 여타 말레이시아산 수입 3류 감자칩과 하등 다를게 없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그나마 타업체것들은 가성비라도 좋지, 이건 가성비도 병신.

요사이 씨발 왤케 맹맹 해졌냐 몇달전만해도 맛 너프된거 느낄 수 있었지만 나름 그럭저럭이였는데 뭔 씨발 갑자기 좆같아졌음

좆나게 밍밍해진거 맞다, 오랜만에 사먹었다가 깜짝 놀랐네.

감자 프링글스는 개좆노맛으로 병신됐지만, 옥수수 프링글스는 꽤 괜찮으니 그걸 추천.

씨벌 오리지널 개짠데 밍밍하단 놈들은 혀 감각이 마비된거냐

군용열차에서도 파는데 거기서는 오리지널밖에 안팔더라. 그나마 그 대따리도 짠맛 없애주려고 사이다하고 같이사서 먹긴했지만

여담이지만 이놈을 가지고 감자칩이냐 비스킷이냐 하는 주제로 재판이 열린 전적이 있다. 재판 결과는 비스킷 이라는데, 감자 함량이 42% 밖에 안되서 감자칩이 아니라고 함

종류

• 오리지널-소금맛
• 사워크림 어니언-이중에선 제일낫다.
• 체다치즈-치즈향나는 소금맛
• 스모키 바베큐-그냥 평범함. 이 맛 내가 제일 좋아했는데 더는 안파는것 같다. 단종됐냐?

ㄴ이게 제일 맛있는거신데??????

• 피자-그냥 피자맛이다.
• 갈릭솔트(한정)-마늘맛 나는데다가 소금맛
• 핫 앤 스파이시-딱히 맵지는 않다 그냥 입심심할때 먹는정도
• 씨위드맛-쓰레기. 개같이 맛없다
• 스윗칠리(한정)-칠리맛나고 평범함
• 스윗마요치즈-냄새 존나 역함 시발 ㄴ 난 맛있던데.
• 허니머스타드-이것도 역하긴 한데 스윗마요보단 덜함
• 그레인(?)-존나 맛있었고 두종류 있었는데 지금은 종범
• 버터 카라멜 - 카라멜향 남. 단짠 좋아하면 괜찮은데 호불호 심함
• 김치맛(일본 한정) - 일본에서만 팔았던 맛. 프링글스를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
• 김맛 - 생긴것도 푸르죽죽하게 생김. 나름 먹을만은 하다
• 미트파이(호주 한정) - 호주 놀러갔다가 먹어봤는데 약간의 텁텁한 향과 맛이 느껴지긴 하지만 미트파이 비스무리 하기는 함. 물론 고기맛이 느껴지냐 한다면 그건 아니고.
• 할라피뇨 - 씨발 모든 프링글스의 정점이다. 진짜 별점 ★★★★★ 수준의 맛이다. 하지만 매운거 못 먹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진 않음. 그런데 치토스 새우깡 매운맛 보다도 훨씬 덜 매워서 아마 매워서 못먹는 사람은 엄청 드물 거다. 이런 맛을 좋아한다면 매장에서 싹쓸이해서 쌓아놓고 쳐먹게 될 수 있음. 씨발 아니면 말고 ㅎ

         ㄴ내가 별하나 더박음 <★>

모든맛에는 소금맛이 베이스로 깔려있다.

ㄴ옛날 이야기다. 씹핵밍밍해졌다.

또띠야칩-오리지널,사워크림 어니언,그린페퍼 스파이시,나쵸 치즈 맛이 있다.

콘소메(한정)-가끔 편의점에서 파는데 존나 맛있음.말레이시아산이라도 이건 개맛있다.
애플카라멜(한정)-드럽게 맛없음 시발 먹지마라 ㅡㅡ

치즈버거 - 먹을만함

ㄴ 지금 먹고있는데 이게 제일 싱거운것 같다 시발

ㄴ 오리지널만에 소금 덜 친듯한 맛

똠양꿍(한정) - 뭐 고수향 난다는데 고수를 한 번도 못 먹어봐서 그딴건 모르겠고 걍 마시씀 무파마맛남

콜라 - 만든 색휘를 족쳐야한다. 과자 좋아하는 사람도 집어던지게 만드는 메론맛 딸기맛 뿌셔뿌셔급 괴악한 맛.

요구르트 - 콜라보단 낫다. 근데 돈주고 먹을 맛이 아님. 감자칩에 ㅅㅂ;; 존나 안 어울릴듯

브라질 바베큐 - 괜찮은데 짜다.

갠적으로는 또띠아가 존나 맛있는거같다 ㄹㅇ루

모짜렐라와 허브가 들어간 토마토맛 - 누르렁. 파스타 같은 맛이 날 줄 알았는데.

창렬도

큰 휴지심 한통에 170g 정도 들어있고 2500원 전후가량 하는데

이렇게 되면 창렬밀도는 14.79이다

근데 이거 편의점에서 1000으로 사봤다

CU 110g 3300원 창렬밀도는 30 니미씹창렬

15.8의 포카칩이나 16.6의 허니버터칩 등등에 비하면 그나마 덜 창렬이긴 하다. 소금맛밖에 안나서 그렇지.

으레 감자칩 판이 창렬이 심하듯 근처 할인마트에서 수입과자 비슷한거 2000원도 안한다. 아쉬우면 그걸 사먹어도 된다.

참고로 한글스티커가 아닌 한글패치 심하게 당한 것은 110g으로 줄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지금 처먹으면서 보고있는데 ㄹㅇ이다 시발 ㄴ 이게 ㄹㅇ인게 미국에서 살다가 온 지인이 전에 놀라왔을때 편의점에서 프링글스 사서 까보곤 양이 왜 이따구냐며 헬조선의 경이로움을 느끼더라

유럽판이랑 미국판은 옛날 프링글스 모습 거의 그대로이다. 얼른 외국거나 사먹어라.

미국엔 지역마다 물가차이가 심하지만 적어도 중부 지역은 프링글스 한통에 $1.50이다.

최근: 개씨발 개같은거 온라인에서 프링글스 1300~1500에 살수있는데 이마트 150G짜리 꼴랑 40G 더들고 2700원넘는다 개씨발좆같은 한국제과업체 좆까

농협하나로마트가면 대부분 한통에 최저1500원에서 2천원 을 안넘는 다.(지역 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참고로 존나 한국껀 짠데 외국거도 짜다 걍 흙수저들은 포카칩 처먹어라

ㄴ근데 포카칩도 창렬도 수준에선 거의 동급이라 그냥 알아서 먹어라

최근 개롱역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프링글스가 2000원으로 판매중이다.

먹고 남은 통 사용법

이 문서는 겁나 유용한 물건에 대하여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겁나게 유용합니다. 창렬 혜자와는 관계없이 여러 상황에서 손쉽게 사용 가능한 대상이므로 집에 하나씩 구비해 두기 바랍니다.

재주껏 잘 씻어 말리든, 물티슈로 닦아내든 하면 이런저런 용도로 쓸 수 있다

통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다가 주방용 스펀지를 곂쳐 끼운다음 미끈한걸 씌워 주면 성물이 된다

자세한 제조법은 여기를 참고해라

되도록이면 라텍스 제품 보다는 이걸 쓰는게 교체도 쉽고 느낌상 더 나은 편이다. 참고로 스펀지는 오돌토돌 하게 돌기가 있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