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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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사람인데 독일말 쓰던 작가. 대표작으로는 소송, 심판이 있뜸!!
처음 읽기에는 난해하고 이게 소설인지 철학책인지 이해 안되는 데 읽다보면 매력적인 작품이지라
다른 유명한 작품으로 변신이 있다. 죽어서 빛을 본 작가인데 생애가 참 눈물난다 알아보고 광광 우럮다
작품 내에서도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이 군데군데 드러나는데 어릴 적 아버지에게 당한 언어적 육체적 폭력의 영향이라고들 한다
참고로 아버지의 주된 레퍼토리는 자기는 소위 말해서 노오력해서 자수성가한 흙수저인데 너는 왜 그 모양 그 꼴로 나약하냐는 식이었음.
흔히들 말하는 작품이 똥싸다 끊긴 것 같다는 느낌이 좀 있는데 읽다보면 나름 매력있다.
단편집들 의외로 재미있다. 소설이나 신화속 등장인물들의 행동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내용인데 보통 10줄 내외인데다 떡밥을 다 풀지않고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열린 엔딩을 내서 개꿀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