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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린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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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파일:린도어.JPG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Miguel Lindor
뉴욕 메츠 No.12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3년 11월 14일
출생지 카과스
국적 푸에르트리코
학력 몬트베르데 아카데미
선수 정보
입단 2011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지명

투타 우투양타
포지션 유격수
경력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6~2020)

뉴욕 메츠 (2021~)

수상경력 2016년,2019년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 주전 유격수이다.

리더쉽이 뛰어나서 차기 클럽 하우스 리더로 손꼽는 사람도 있다.

2015년 처음 데뷔하여 그해 신인왕 2위까지 올라갔었고, 2016년에도 변함없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아직도 계약기간이 한참 남아서 클블 입장에선 향후 메이저리그 원탑으로 올라갈 유망주 유격수를 마음껏 쓸 수 있다.

2016년 가을야구에선 밀러와 같이 미쳐서 호수비 여러 장면을 적립했다. 팀은 바우어 드론 사건 터진뒤로 내리 3연패하고 우승컵을 놓쳤지만..

그래도 그 해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다.

2017년에는 31호 홈런을 쳐냄으로써 스위치히터 유격수 시즌 홈런 1위 기록을 세웠다.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6회 만루 홈런을 쳐내서 팀이 이기는데 큰 공헌을 했다.

뉴욕 메츠[편집]

클블이 셀링을 선택하며 어메이징으로 트레이드 되었다.

카라스코와 함께 갔고 대가는 아메드 로사리오를 포함한 유망주 4명. 전체적으로 메츠의 대승리라는 평이 많다.

트레이드한 이후 4월 1일 개막 전에 뉴욕 메츠와 10년 3억 4100만 달러에 연장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계약 이후 5월 초반까지 타격성적이 좆박아 버려 계약 시작도 안한 시기부터 먹튀가 될 위기에 처했다. 심지어 같은 팀 동료 제프 맥닐이랑 덕아웃에 쥐가 있다니 라쿤이 있다니 하면서 좆병신 같은거로 싸우다가 팀케미스트리를 씹창내게 생겼다. 거기다 이 개병신새끼는 맥닐의 목을 졸랐다.

하지만 6/6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한 디그롬을 평범한 병살타구를 잡고 공을 꺼내다 실수로 빠트려 디그롬의 멘탈과 경기를 터트릴 뻔 했으나, 디그롬의 완벽한 피칭으로 위기를 탈출하였다. 그 다음회에 범했던 실책에 사죄라도 하듯이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오늘 2루타 포함 솔로홈런을 터트려 AVG .220 OPS .659를 기록했다.

아직 돈값 하려면 부족하다 먹튀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