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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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이 쇠퇴하고 주변국의 국력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프로이센,오스트리아,러시아가 폴란드를 분할한 사건을 말한다.
당시 러시아 제국은 스웨덴이랑 오스만 제국을 상대로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영토를 크게 넓혔고 위상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하지만 이런 러시아 제국의 과도한 확장은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 등과같은 주변국들의 경계로 이어지고 말았으며 당시 프로이센 국왕은 오스만을 러시아를 방어해주는 탱커 역할로 살려주는 대신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 이렇게 3국이 폴란드-리투아니아를 분할하자는 제안을 한다. 러시아는 이를 수용하였고 폴란드의 영토는 크게 축소가 되고 만다. 이게 제 1차 폴란드 분할이다.
1차 폴란드 분할을 겪고 나서 폴란드 국왕은 3국이 폴란드를 멸망시킬 것이라는것을 깨닫고 개혁 작업에 들어간다. 하지만 주변국들은 이를 못마땅해했고 프로이센은 제 2차 폴란드 분할을 제안하지만 러시아는 폴란드를 자신의 속국으로 보았기에 거절했다. 하지만 폴란드 국왕이 개혁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가자 프로이센 국왕은 폴란드와의 동맹을 끊는 조건으로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에게 폴란드 분할을 제안했으며 폴란드의 성장은 러시아에게도 달갑지 않았던 터라 이 분할 정책을 수용한다. 폴란드의 영토는 엄청나게 작아젔으며 인구도 3백만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이게 제 2차 폴란드 분할이다.
결국 이러한 외세의 분할 정책에 크게 분노한 폴란드 시민들은 반란을 일으키고 마는데 이를 계기로 프로이센과 러시아는 폴란드에 대한 추가적인 간섭을 하게 되며 결국 폴란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남은 영토도 3국에게 분할되고 만다. 이게 제 3차 폴란드 분할이다.
나폴레옹 시절에 잠시 프랑스의 괴뢰국인 바르샤바 공국이 새워지기도 하였으나 나폴레옹 정권이 패망한 뒤에 폴란드는 다시 3국에게 분할되었고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모두 1차 대전이 끝나기 전까지는 독립하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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