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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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중의 일종이다. 졸업해도 대부분 @@대 졸업생, 학부생이 아닌 그냥 학원 수료증으로 나온다.
많이들 오해를 하지만 대학이랑 무관한 학점학원이다 몇몇 대학은 직접 부설운영하는 곳도 있다.
니 선택이겠지만 니가 만약 고졸인데 대학은 못갔고 공부도 못한다면 가서 따라 적.어.도 니 최종학력은 부실해도 대졸이 될 테니까
1. 총장명의의 졸업장이 나온다 -> 총장명의의 학점은행 수료증이 나온다. 졸업아니다. 정규 학부생들은 문학사, 이학사, 공학사로 나온다.
2. 4년제 학생과 동등한 졸업장이 나온다. -> 안나온다. 총장 명의는 맞지만 취업계에서 동등 취급을 해주지 않는다. (일부 예외가 있다. 대표적으로 부사관, 장교는 동등학력 취급해준다.) 입사 면접에서 학점은행란에 체크를 해야한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누가 대학교를 재수해서 가나
3. 대학이다. -> 대학이 아니다. 학점은행이다. 따라서 국가장학금도 신청이 불가능하다.
4. @@대 학생증이 나온다. 도서관 및 모든 시설 이용가능 -> 이건 사실이다.
5. 과잠이 나온다. -> 원래 어느 대학교던간에 학교/학과차원에서 과잠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이건 4년제 대학교 정규 학생이나 평생교육원이나 자기들끼리, 선후배끼리 맞추는거다. 다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과잠만 보고 대학교 소속인지 평생교육원인지 구분은 안갈 수 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gcampus&logNo=220542904781
평생교육원 홍보 모 블로그이다. '동등한' 이라는 단어를 특히나 강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blog.naver.com/allestage/220242865636
이 블로그에 실상이 자세히 기재되어있다. (이하 블로그 펌)
우선 전산원, 평생교육원, 사회교육원
이름만 다를뿐, 다 거기서 거기다.
이들의 공통점은, '재단이 세운 학원일 뿐, 대학과 전혀 무관하다는 점' 이다.
그런데 여기에 홀려서 가는 학생들의 경우를 따져보면,
△ xx대학과 같은 캠퍼스에서 공부를 한다.
- 학생증이 나오고 도서관 등 시설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총장명의', '교육부 장관 명의' 졸업장이 나온다.
가 크게 주를 이룬다.
즉, 내가 공부는 못하지만 좋은 학벌은 따고 싶다는 심리를 이용해서 만든게 xx대학 전산원, xx대학 사회교육원이라는 것이고, 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애들인걸 악용해 이들을 홀리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네이버 블로그에 천지에 깔렸다는 것이다.
<인서울 모 S대 전산원 홍보 직원의 홍보글. 정말 무책임하고 이렇게 살고 싶나 라는 생각이 든다. 전산원 주제에 지방대 무시하고 홀대하는거 보소... 실상은 지방대, 전문대 = 전산원이다. 이유는 밑에 천천히 설명하니까 전산원이나 평생교육원 사회교육원을 노리는 학생들이 낚이지 않았으면 하는 의미에서 글을 쓴다.>
말을 덧붙이자면 저런식으로 자극적인 광고, 타대학들 무시를 하면서 인서울 S대의 간판을 강조, 학생들을 꼬드기는 모습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평생교육원, 전산원, 사회교육원에서 입학생들이 중도포기하지 않게 너희들도 xx대 학생들과 똑같다! 라고 주입시키는 점이다.
1. 사회교육원, 평생교육원, 전산원은 '대학 이름만 빌려 운영하는 학원' 이 대학캠퍼스 내에 있는 것이다. 마치 동네에서 흔히 보이는 영어학원 서강대학교 SLP영어학원 처럼, ..
2. 학위증으로 이 사람이 일반 정규대학을 나왔는지, 평생교육원, 사회교육원, 전산원을 나왔는지가 구분이 된다. 똑같으면 누가 수능 열심히 보나. 학사편입으로 세탁할 수 있다고 구라를 치지만 학사편입은 이전 학위가 남아서 족쇄가 된다. 괜히 일반편입이 뚫기 힘든게 아니다.
3. 인터넷에 범람하는 전산원, 평생교육원 홍보글(http://blog.naver.com/iiimagine) 에 구라까지 말라고 댓글달았는데 삭제당하고 차단당해서 이런 글을 씀.
3줄요약을 또 한 줄로 요약
- 정직하게 좀 살자 제발!!
그분들이 학교 명예를 실추시킨다고 자기네 평생교육원에 작금을 먹인다. 굳이 디시위키까지 가서 작금을 먹이려는 것을 보면 수준 보인다.
강의 신청하는 틀딱들에게[편집]
강의 개설 신청을 먼저 받아놓고 "OO 강의가 개설 신청이 들어왔으니 듣고싶은 사람은 들어와라" 라는 식으로 대부분 홍보를 하는데
강의실이 평생요육원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인원이 부족하거나 하면 강의 하나가 폐강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위에 써있듯이 대학교 강의실을 "빌리는" 것이기에
사람 한두명 가지고 시발 전기 낭비해가며 강의실 불 켜놓는 미친 새끼들이 있을거라 생각하는거냐?
보통 공지에 폐강될 수 있다고 써놓으니 좀 읽어 보든가
컴퓨터 못돌리면 하다못해 미리 신청할 때 물어봐라. 전화로 욕짓거리 하면서 서지도 못하는 좆대로 따져들지 말고
강사료는 정해져 있는데 너네 한두명 가지고 그게 채워질리도 없고
결국 니들이 낼 강의료만 올라가는 꼴이다 빡통들아...
틀딱 틀딱 소리를 괜히 듣는게 아니다
여기 문서 존나 길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이리 짧아진 것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