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팬티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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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0.96.103 (토론)님의 2019년 8월 25일 (일) 21:4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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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창조적이어서 창조경제의 기틀을 잡으신 ㄹ혜님도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창조적이어도 죽창 앞에선 너도 나도 한 방!
나라에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더러운 새끼들
훔칠게 그리없어 남이 입던 빤쓰를 훔치냐
참고로 군대에선 주기고 나발이고 니 빤쓰도 내 것이며 내 빤쓰도 내 것이라는 논리가 박힌다고 한다. 다들 그렇게 괴도가 된다.

행보관이 군장물품 수량 검사한다고 관물대깔때 숫자 모자라면 큰일난다.

급하다고 건조대에 널려있던 남의 물건 함부로 손대다가 선임꺼 건드리면 그날 아주 줄초상나는거야

이쯤되면 관물대에 자물쇠를 달아야 하는 것 아니냐, 할텐데 이새끼들은 고환까지도 도벽이 가득찬놈들이라 자물쇠 열쇠를 먼저 훔쳐낸다. 내가 좆짬찌고 표적이 될거같다면 적어도 빤쓰랑 양말은 껴안고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