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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장땡이라는 유저가 만든 단편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다.
00년대생 이전 세대라면 대부분 아는 애니메이션. 지금봐도 재미있다. 최소 XP쓰던 시절 봤을거다.
캐릭터 목소리는 보이스웨어로 되어있다.
쿠쿠쿠의 하루인생과 함께 야후에서 병맛 애니메이션으로 존나 흥했다.
스토리 전개는 평범하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흘러가다 어느 한 명이 개드립을 치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춤을 춰대는 클럽의 광경을 보여준다.
별 거 없어보이는데 자주 피식하는 재미로 본다.
춤출때 나오는 노래가 이박사의 '스페이스 판타지'다. 가끔 다른 노래가 나올때도 있다. 이걸로 스페이스 판타지가 옛날 초딩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적이 있었다.
판타지개그로 유명세를 얻은 작가가 틈새시장으로 쉬프트 카페를 만들었다. 카페 존나 흥했는데 팔려서 자동차 카페로 바뀜 ㅅㅂ
얼마나 유명햇냐면 1화 나오면서 150만 찍엇다 와
지진희 드립의 최초창시자이다. 판타지개그 15화에서 최초로 나오는데 2007년에 만들었다.15화가 마지막
외전으러 택시편이 있다
요즘 잼알못 급식충 새끼들은 이딴 게 뭐가 웃기냐 하겠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요즘의 지들이 치는 좆븅신 억지 밈보단 훨씬 웃겼다.
택시기사가 '어디가.시는 거예요?'라고 물으면 손님이 '우리집~' 이러고 이박사 춤 춰대던 플래시가 요즘 급식충들이 '느금마 앙 기모띠~'라고 존나 구타유발하는 핵노잼 급식 유우머보단 훨씬 재밌다.ㄹㅇ
어쨌든 라떼는 재밌었던 거지만 이 개그를 지금 그대로 활용하면 쌍욕을 먹을테니 보기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