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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예쁘고 매력적인,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마렉 클로다 카단 브린과 동갑내기 친구

어렸을때는 5명이서 함께 놀러다니는게 일과였다

리얼 무녀이다

동물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마을 근처의 조그마한 신전에서 기도를 올린다


소꿉친구들도 모르는 특이취향을 왠 듣보잡 용병앞에서 공개하는건지 거미를 보고 귀엽다고 한다.

정신이 나간듯.. 거기다 여기서 끝나지않고 거미덕질까지하는 병신년이다.

거미덕질 수준이 장난이 아니라서 거미만 있다하면 그곳이 몬스터가 드글드글거리는 곳이라고해도 가차없이 가려고해서 민폐년인 클로다의 걱정까지 살정도였으며,

여관에서 일할때도 혼자서 "귀엽고 빨갛고 작은 그것"을 생각하며 히죽히죽거리길래

사람들이 그게 뭐지?하면서 각종의 추측과 삽질끝에 알고보니 고작 거미모양의 보석이었다고하니 자폐증까지 있는 모양

어지간한 동물 애호가도 동물을 상대로 이렇게까지는 하지않는다.

아마 아무도 안볼때면 게렌 말처럼 거미생각하면서 스스로 위로를 하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ㄴ충간ㅊ..ㅜ..ㅇ...쿨럭..!


애완동물로 검은질풍 쥬니어 3세가 있었고 전에 키우던 애완동물로는 벤샤르트라고 존나 큰 집채만한 거미가 있었는데 집밖에 나와서 깝치면서 놀다가 죽창 맞고 미국에 가버렸다. 역시 죽창이면 존나 큰 거미도 한방 나도 한방.

전형적인 심신취약 히로인

그래도 조기에 보빨남 하나 붙잡아 놔서 무녀들 중 가장 먼저 여신을 만나는데 성공한다.

사실은 운명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자기 감시하면서 자지 세우고 틀니딱딱거리는 할배와 자기 사진에 하얀 액체 뿌리며 쫓아다니는 집근처 노란머가리 변태스토커 땜시 빡돌아서 머리 검게 염색하여 변장을 한 후 레드불 쳐묵하고 날개달고 도주를 한 년이다. 아마 죽창 맞고 미국간 지 애완거미 만나러 간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