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돌이 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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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개요[편집]

말그대로 원형으로 된 오븐이다.

통이 360도로 돌아간다는게 특징이다.

통돌이라는 단어때문에 통돌이 세탁기랑 헷갈릴수도 있지만 이건 이름그대로 오븐이다.

다만 드럼 세탁기랑 비슷하게 생겼다.

가격은 14만원정도한다.

사용방법[편집]

오븐이지만 스스로 가열시키는 가열원이 없다.

열원은 가스렌지의 가스불을 빌린다.

먼저 오븐과 받침대,모터장치를 가스렌지위에 설치한다.

그리고 오븐안에 음식물을 넣고 뚜껑닫고 가스불을 켠후 모터스위치를 눌러 오븐을 돌게 한다.

그러면 요리가 시작된다.

참고로 모터는 콘센트가 아니라서 당연히 건전지가 필요하다.

회전속도는 꽤나 느려서 전력소모가 적은편이다.

전력소모가 적으니 그냥 알카라인 건전지를 쓰면 된다.

제품구성[편집]

오븐 본체

오븐 받침대

모터장치

사용설명서

기름받이

건전지(알카라인)

여기서 같이 딸려나오는 건전지는 알카라인이라서 당연 충전 안되는 일회용이라 다쓰면 버리고 다른 새건전지를 써야 된다.

주의사항[편집]

건전지가 가스불에 닿아선 안된다. 터질위험이 있다.

가스불이 너무 쎄면 안된다.

받침대는 정확한 위치에 둬야 한다. 위치가 잘못되면 제품손상위험이 있다.

오븐본체역시 위치를 바르게 둬야 한다.

스위치는 반드시 눌러야 한다. 안누르면 화재위험이 있다.

당연히 건전지가 방전되면 안되고 방전된건전지를 쓰면 안된다.

철수세미로 닦는건 금물이다. 코팅 손상된다.

음식물을 넣거나 꺼낼때 혹은 섞을때 금속제 도구로 하지마라. 코팅손상된다. 그 대신 나무나 플라스틱,실리콘등의 비금속도구를 써보자.

리튬이온배터리는 절대쓰지마라. 리튬이온은 안그래도 폭발위험이 있는데 가스불과 가까이 있으면 어케 되겠는가?

기름은 제때 비워주자.

전기렌지는 사용불가다.하이레이트냐 인덕션이냐 핫플레이트냐 혹은 할로겐이냐 이런거 상관없이 전기렌지자체가 호환이 안된다.

사용시 가스렌지의 규격이 너무크도 작아도 안되며 중간크기여야 한다.

특장점[편집]

지스스로 요리가 되므로 기다리기만 하면 되서 편리하고 또 돌아가면서 섞어주므로 탈위험도 없다.

익는효율도 좋지만 다른 주방용품인 에어프라이기보다 보다도 고평가 된다.

아쉬운점[편집]

용량이 부족하고 설거지가 좀 힘들다.

그리고 플러그가 없어서 건전지를 소비한다.

건전지를 소비한다는게 부담느럽고 그렇다고 건전지없이 그냥쓰면 오븐이 돌지않아 화재위험이 있다.

물론 니켈수소를 쓰면 건전지문제는 해결되니 참고하자.

그리고 전기렌지에서는 사용불가다.

하이라이트든 핫플레이트든 인덕션이든 할로겐이든 사용불능이다.

요리재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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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삼겹살이나 스테이크,오리고기,마늘,돼지갈비,소갈비을 구우면 맛있다.

이외에도 다른 여러가지를 구워도 된다.

에어프라이어와의 비교[편집]

종종 에어프라이어와 비교이자 라이벌대상이 된다.

편의성은 이쪽이 더 좋아서 이쪽이 더 인기가 좋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는 바삭한 맛이 있는지라 에어프라이쪽도 나쁘지는 않다.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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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게임, 고어 호러 영화, 고어 소설 등등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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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미 늦었습니다. 당신의 머릿속에 평생 기억하기 싫은 인체의 끔찍한 내장들이 각인됩니다.

여담으로 이 물체는 주방용품이지만 쏘우7이라는 영화에서 마지막에 사람을 철가마에 가두고 바로 그밑에 불을 피워 죽이는 트랩하고 옛날에 고문도구였던 놋쇠황소랑 비슷하게 생겼다.

이것을 발명한 제작자는 쏘우영화나 놋쇠황소를 보고 안에서 구워지는걸 사람대신 돼지고기같은것으로 바꾸면 어떨까는 생각으로 영감받아 만든거일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