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 게임

🎰 이 게임은 운빨좆망겜입니다. 🎰 본 게임은 아무리 실력을 기르거나 현질을 해도 주사위에 갈리는 승패를 뒤집을 수 없는 운빨겜입니다. 실력, 현질 또는 노오오오오력이 100% 정직하게 반영되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 게임 말고 다른 게임을 찾아 주세요 왜? 경마 프로게이머는 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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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죽창질하듯이 니한대 나한대로 차례를 돌아가는 선빨좆망식 게임.

실시간 게임이 실시간 패싸움이라면 턴제 게임은 돌아가면서 싸다구를 때리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

고전 JRPG의 특징중 하나이며 현대에 들어와서 턴제 RPG는 노잼 취급 받고 있다. 물론 예외는 존재한다.

카드게임이나 앰창몬스터 같은 경우는 저렇게 할수밖에 없다고 쳐도 나머지는 씨발,필요 없는거에다가 턴제를 억지로 우겨넣는게 문제다. 오히려 카드게임 맛이라고 우겨넣는 영국요리같은짓도 한다.

가끔가다 턴제뽕에 심하게 취한 사람이 RTS보다 턴제 전략겜이 더 현실에 가깝거든욧! 이라고 지랄하는 경우도 있는데 따져보면 결국 개소리일 뿐이고 현실은 그냥 씹노잼 퇴물이다. 이런 병신들이 보이면 팩트로 진압해주자.

왜 턴제 RPG가 있었는가

턴제 게임이 나왔을 당시의 기술력은 실시간 전투를 구현하기가 힘들었다. 물론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예외 사례

또한 패미컴,슈퍼 패미컴 시대에는 아직 2D가 전성기라 실시간 보단 턴제가 좀더 어울렸다.

다만 이 당시에도 서양 게임은 어떻게든 실시간 전투바탕 RPG를 만들려고 하였고 일본 게임은 그 반대로 갔다.

장점

동료를 보통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공지능 문제로 고심할 액션 게임보다는 걱정이 적은 편. 게다가 캐릭터 여러마리를 내보내는 게임이 많은데 캐릭터 게임 만들기엔 안성맞춤이다.

조작감 그지같은 스마트폰에서는 어느 정도 활약 가능

단점

심하게 지루함.

캐릭터간의 밸런스가 딱 맞는 경우가 거의 없음. 이건 뭐 액션 게임도 있는 문제라 넘어가도 되긴 한데

특히,한대면 조질수있는 새끼,한대맞으면 존나 아파서 짤짤이로 가야 하는 새끼,선빵만 치면 이기는 새끼들을이 앞에있는데 씨부랄 턴때문에 다말아먹어버리면 그거만큼 좆같은것도 없다.

턴제 특성상 민첩캐는 엄청난 발암을 유발한다.특히 그렇게 픽을 한 민첩캐가 원거리or창쪽이면 성자 굴단 말마따나 영혼에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

확률에 너무 많은것이 의존된다. 엑스컴도 재미는 있지만 감나빗!으로 유저들을 빡치게 하고 다키스트 던전은 운없으면 운영을 잘했어도 파티가 전멸한다. 하스스톤은 운만 좋다면 어린애라도 명치만 줘패서 프로게이머 이기는게 가능.

후반 갈수록 건드릴 유닛이나 영웅, 건물이 많아져서 턴이 점점 길어진다. 문명5나 homm3하면 체감됨.

대부분의 경우 궁병/총사가 너무 강력하다. 근접유닛으로 얘네만 지켜도 이김. 현실적이긴 하지만.

조언

턴제게임에선 민첩(=스피드)계통 캐릭터는 그냥 쳐다도 보지말아야 한다.호므므같은 갓겜은 예외적으로 존나 빨리가서 패는게 중요하지만,그건 호므므라 그런거고,보통 턴제게임은 니가 얼마나 빠른지는 좆도 의미가 없고,저새끼 턴이되면 앉아서 맞아 뒤져야하기 때문에 턴제 민첩캐는 야언좆이 재활용품으로 보일만큼 존나 개후지다.

특히 그 민첩캐가 원거리나 창쪽 무기라면 그냥 선택폭 하나가 없는거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고르는 순간 헬조선도 아니고 그냥 지옥심장부 급행티켓 발급받겠다고 돈내는거나 다름없다.

하여튼 정리하자면,여기서 민첩캐는 쓰지도말고 쳐다도 보지마.운빨좆망+선빵좆망+지옥(헬조선도 아니다)행이 뭔지 좆빠지도록 깨닫게 되니까.

싸우는 동안 움직일 수 있는 반턴제에서는 나름대로 스피드 캐릭터가 중요하다. 그런데 타일 고정 게임이라면 정말 안좋긴하다.

턴제 게임들

1944 Burning Bridges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스타워즈 시리즈)

턴제 갓겜들

• 서프라이시아
• 진 여신전생 시리즈
• 페르소나 시리즈
• 동방영강창
• 크립트 오브 네크로댄서
• 엑스컴, 엑스컴 2
• 크로노 트리거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3까지 턴제. 4부터는 실시간으로 바뀐다.
• 파이어 엠블렘
• 호므므 - 턴제답지않게 스피드(=민첩)가 존나 필요한 게임이다!!
• 패미컴 워즈(어드밴스 워즈)
• PINIX

• Wanna Survive
• Alina of the 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