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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건 제국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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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UnholyWarhammer님의 2022년 2월 14일 (월) 12:5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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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소프트의 유언과도 같은 물건이다.

드라마 태조 왕건이 인기를 얻어서 급하게 만들어낸 RTS게임이지만 소리소문없이 잊혀져버렸다.

실제로 해보면 B급 냄새가 장난아니라서 거부감이 들수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다.

분명 후삼국시대인데 배가 안나오고 배 모습의 비행기가 나오고 열기구도 나온다 책사가 새를 타고 하늘을 날아댕기고 조선시대 총통들 존나 꽂은 '총통기 화차'가 벌써 나온다 장난하냐? 도사가 호리병에 사람들 영혼 쏙 하고 빨아들여서 가두고 가지고댕길수 있고 사람을 석화로 굳혀버리고 그걸 호리병에 쏙 가두는 2단계 능욕도 가능하다

궁예군이 가장 재미있다 카더라

왕건이나 견휜은 궁예만큼 임팩트가 없음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트리거소프트는 결국 다른회사에게 인수당해서 '멸망'하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