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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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탕수육은 고기에 튀김옷을 묻혀 튀겨 소스와 함께 먹는 중화요리이다. 세계적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서양 사람들도 탕수육이 갓-음식이라고 인정하며 자국에 있는 중국 음식점에 가서 많이들 즐겨먹는다. 중국 요리 대부분이 존나 자극적인 것에 비해 탕수육은 별로 자극적이지 않고 매우 대중적인 요리라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가장 많다.
보통 탕수육은 탕수육만 시켜서 먹기보단 짜장면을 시킬때 같이 시켜서 먹는다. 유래는 중국이 1840년대 서양 열강들과 교류를 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음식이다. 광둥 성에 있는 영국인 선교사가 개발한 음식이다. 돼지고기를 밀가루에 입혀서 튀긴 뒤 거기다가 소스를 뿌려먹은게 기원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거 비슷한 것들에 대한 이전시기의 자료가 많이 발견되서 등장연도가 올라가고 있다.
단합 안되는 김치놈년들은 이거 갖고도 싸운다. 병신들 근육김치놈년들이 그냥 처먹으라고 하면 닥치고 먹을 새끼들이 그리고 존나 비싸다. 종교전쟁을 일으킨 만악의 근원이다.
중국집에 가는 이유이다. 갓 튀긴 찹쌀 탕수육은 뜨끈뜨끈 쫄깃쫄깃 빠삭빠삭해서 먹을 맛이 난다. 난 찍먹판데 갓튀탕은 부어먹든 찍어먹든 맛있다. 아 탕수육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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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위에 보는 것처럼 인간들이 모여 먹는 방법으로 병림픽을 여는 음식이다. 그냥 처먹으면 되는데 헬조센인의 특성상 자기가 맞고 다른 사람들은 틀렸다고 병림픽을 하는 중이다.
흔히 탕수육을 시켜먹을때, 여러 학파중 최악의 병신새끼는 볶먹트롤이다. 평생 한번도 볶먹으로 먹어보지도 못한 병신들이 TV 에서 나온거 주워듣고 "탕수육은 볶먹이 진리지 ㅇㅇ" 이딴 관심종자짓을 한다. 굳이 트롤이라고 이름붙은 이유가 있다. 볶먹트롤은 현실적으로 아무 보탬이 되지 않는 트롤링 이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라, 친구들과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켰는데, 부먹파와 찍먹파로 갈려 싸우고 있다. 이때 볶먹트롤은 "탕수육은 볶먹지 진리지." 를 시전한다. 이 얼마나 멍청한 쓰레기인가? 이미 탕수육은 튀김과 소스가 따로 배달되어 왔다. 볶먹은 애당초 우리의 선택지에 존재하지도 않는다. 멍청한 볶먹트롤러가 되지 말도록 해라.
하지만 때론 트롤러가 진지해지면 무서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아예 지가 배달온 탕수육이랑 소스를 들고 냄비 갖다가 볶더라. 그냥 소스와 튀김을 따로 놔두고, 부먹파는 소스에 튀김을 담가놨다가 먹고...는 담먹파라고 하는데 부먹파놈들은 이단이라며 극딜한다. 찍먹파는 찍어먹자.
여담이지만, 한국의 중식 요리 권위자 이연복 셰프에 의하면 어찌 먹든 바삭바삭하게 먹는 게 맞다고 한다. 인터뷰 중간 즈음에 언급된다. 탕수육은 간짜장 소스에 묻혀먹는 게 제맛이다.
탕수육 사장님과 친분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만약 네가 동네 토박이 + 해당 탕수육집 사장과 친분을 쌓아놨다면 병신같다고 알려진 배달 탕수육도 존나 맛있고 푸짐하고 바삭하게 해준다.
물론 인맥도 없고 히키코모리 아싸새끼라면 답도 없다. 그냥 돈낸새끼가 찍먹파면 찍어먹고 부먹파면 부어먹자 꼬우면 니돈으로 사먹든가 해라.
먹는 방식갖고 예송논쟁질 하고싶다면
가라.
솔직히 조금 웃긴게 튀겨먹는 음식이라는게 대부분 튀김옷을 어떻게 했냐, 튀김시간이 얼마나 걸리냐, 기름 온도가 어떻냐에 따라서 맛이나 먹는 방식은 천차만별이다.
애초에 그냥 취향대로 처먹으면 되는것을, 지들끼리 내가 옳다 니가 옳다 지랄판을 펼치고 있다. 부어먹든 찍어먹든 눈앞에 먹을 게 있으면 그런거 다 좆까고 걍 처먹으면 된다.
만드는 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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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돼지고기, 감자녹말, 소스재료(채소, 식초, 설탕, 간장, 녹말가루)
1. 돼지고기를 적당하게 잘라 놓는다. 귀찮으면 정육점에서 탕수육 용으로 잘라달라 하면 알아서 잘라 줌. 부위는 보통 등심 아니면 뒷다리를 쓰는데, 개인적으론 다리 부위가 값이 더 싸니 이쪽을 추천한다
2. 핏물을 쥐어 짜내고(꼭 해줘라) 후추, 간장(약간), 생강, 청주 등으로 재워둔다.
3. 녹말가루를 물에 풀었다가 가라앉힌 뒤 물은 버리고 녹말 반죽을 고기에 입혀준다. 뭐 계란 흰자를 넣으라니 어쩌니 하는데 본인은 추천 안함. 반죽이 존나게 뻑뻑할 수 있는데 이때도 물 같은건 넣지 말고 차라리 식용유를 부어다 하는게 좋음
4. 튀긴다. 튀기는 온도는 손가락 넣어 보고 기포가 올라오면 적당한 온도다. 실수로 젓가락을 넣으면 위험하니 주의하자
대충 반죽을 떨어뜨려서 심해까지 가면 온도가 낮은 거고, 바로 팟 하고 올라오면 튀김이 숯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적정선은 너가 알아서 찾아라. 꼬우면 돈 써서 온도계 질러다 170도 맞추셈 ㅇㅇ 흔히 먹는 탕수육은 갈색 빛으로 노릇노릇 하게 튀기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살짝 노란색이랑 흰색 사이 정도가 좋다.
5. 하나 할 때까지 기다리면 지루하니 튀기는 동안 소스를 만들어 준다. 별거 없고 채소, 물, 간장(색이랑 향만 내주는 정도), 식초, 설탕 때려 붙고 끓이다가 전분물 풀어서 넣어주면 된다. 레몬이나 다른 과일 등을 넣어주면 좀 더 좋을거다. 귀찮으면 후르츠 칵테일 사다가 들이 붙고 간장, 식초, 녹말물 넣어주면 끝난다
6. 부어먹는다.(찍어먹을 수 없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