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가 적다에 나오는 조연이다.
타카야마 마리아의 언니로 속칭 은고기라고 불린다.
마리아가 맨날 병신 할망구라고 까대는데 그래봤자 15살이다. 그런 주제에 몸매는 고기에 비빌 정도니까 마리아도 유전자에 희망이 있다.
마리아가 맨날 존나 까대지만 그래도 결국 마리아의 생활을 돌봐주는건 케이트다. 하지만 하는 꼬라지를 보면 마리아의 병신같은 태도가 어디에서 유전되었는지는 짐작 가능하다.
코닦아 하렘에 편입되는가 하지만 닌진부의 두터운 벽을 뚫기에는 역부족으로 그냥 서브 캐릭터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