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타사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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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대왕은 독룡동의 수장이다. 타사대왕은 남만의 지혜의 화신으로 음료수를 마음대로 부릴 수 있으며 이 능력을 십분 활용해서 에너지 음료 장사를 해서 대박친 비범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그가 만든 에너지 음료는 다음과 같다.

  • 아천: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말을 못 한다고 한다.
  • 멸천: 먹으면 뼈와 살이 분리될 정도로 극한까지 쾌감을 느낀다.
  • 흑천: 인종 세탁용 음료로 먹으면 흐긴이 된다.
  • 유천: 세상에서 최고로 시원한 음료로 먹으면 너무 추워서 불면증으로 시달리게 된다.

제갈량은 이 음료수 장사꾼에게 고전했는데 천신이 나타나서 사람 하나를 소개했다. 그가 바로 맹획의 형이라는 맹절이다. 맹절은 똥으로 만든 해독제를 먹여서 위의 저 에너지 음료들을 다 토하게 해서 치료했다.

이렇게 해서 타사대왕은 에너지 음료 장사 망했는데 그러다가 양봉업에 종사하는 양봉이 미인계로 타사대왕을 사로잡아다가 제갈량에게 바친다.

이후 제갈량은 타사대왕을 석방해줬으나 제갈량에게 또 개기다가 전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