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가와 나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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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하루히 시리즈가 원래는 단권으로 출판할 예정이었는데, 인기가 하도 많다 보니까 시리즈로 내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9년 6개월이나 연중했다가 2020년 11월 25일에서야 신간을 연재한 등신이다.

그런데 얘 만의 잘못이라고 하긴 그렇고 당시 까도까워 편집부가 ○신이라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정도로 보면 된다.

스폰지밥의 감독으로 치면 폴 티빗 같은 녀석이라고 할 수 있다.

후에 후시미 츠카사가 하루히가 다시 보니 선녀였다라는 수준으로 내여귀를 제대로 오와콘으로 낸 데다가, 심지어 극우 + 마고열 작가와 베프라는 사실 때문에 재평가 받고 있다.

결말이 폭망할 바에는 어떻게 완결날까 콩알 만한 기대가 차라리 낫다는 게 몸소 보여주었다.

그런데 여전히 연중 때문에 재평가 받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