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드라
조무위키
시드라에게 용의비늘을 지니고 통신교환하면 킹드라로 진화한다
물 드래곤이라는 매우 유니크한 타입을 가지고있어 방어상성이 아주 좋다.
공특공방특방이 모두 95에 피도 85라 어지간히 버텨주고 속도도 85에 비오면 쓱쓱받아서 날아다닌다.
삼다수 나오기 전까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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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팟이 유행하던 5세대 시절, 비팟 어태커중에서도 악명을 떨쳤으며 지금에야 상상할 수 없는일이지만 이때는 이녀석 하나 튀어나오면 똥줄을 탔어야했다.
주패턴은 싱글의 경우 탈출버튼 달고있는 왕구리가 교체되서 튀어나오면 구애안경 달고있는 이녀석이 용성군을 빵빵 써댄다. 더블이나 트리플의 경우는 여기서 비 뿌려주는애 하나 같이 내보내주는식
또한 하펌을 대부분 채용하고있어 개사기였다는 메타그로스 조차도 날씨보정은 각오하고 받아내야했다.
가끔씩 생구나 드래곤주얼 달고있을때도 있으나 킹드라 자체의 특공은 애매한편이라 이는 각자 취향차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녀석이 설칠 수 있었던건 매우 안전한 방어상성을 지니고있고 결정적으로 5세대는 드래곤타입의 최전성기였다.
이렇듯 킹드라는 고스핏 깡패로서 큰 위용을 떨쳤고 이는 다음 세대에서도 큰 기대를 받았으나..
삼다수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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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지속턴이 너프먹고 망함. 가장 큰 피해자중의 하나.
페어리의 등장으로 예전같이 맘놓고 용성군을 지를 수도 없었고 님피아에게 눈물의 러스터캐논을 퇴장으로 그간의 행적이 단죄되었다.
게다가 대놓고 이녀석을 겨냥하고나온 프리즈드라이 때문에 간접적으로 너프를 먹었는데 그나마 위안이라면 이 기술을 배우는애들이 얼마없다는점.
더블배틀에서 간간히 명줄을 이어가고있다
그리고 비팟은 7세대 들어 페어리가 판치는 대전환경에서 드래곤인 얘를 버리고 메가대짱이로 갈아탔다.
8세대 이후로 갑옷섬에서는 다맥과 그럭저럭 어울리면서 비팟에서 다시 취직했다.
유형[편집]
용성군형 : 5세대까지 유행하던 클래식 킹드라로 가장 대표적인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격을 조심 or 겁쟁이로 맞추고 CS에 풀보정후 구애안경 용성군을 날리는 것으로 당연히 비가 내릴 수록 훨씬 좋다. 근데 한방캐인만큼 페어리로 교체되면 좆망.
서브웨폰으로는 하이드로펌프 or 파도타기/냉동빔으로 고정이며 생명의구슬을 끼고 대타뒤에 숨어서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도 많이 애용되었다.
쓱쓱형: 주로 섹파 가이오가와 패리퍼,왕구리와 함께 쓰던 유형. 대부분 조심을 썼으나 8세대의 스핏 200이라는 미친 포켓몬 레지에레키가 나오면서 겁쟁이로도 많이 쓰인다. 8세대에서는 자체적으로 비를 깔 수있게되면서 싱글에서도 조금 보이는편
스나이퍼형:예능. 스나이퍼와 초점렌즈랑 조합하면 급소율이 100퍼지만 킹드라가 이거 쓸 턴을 누가 기다려줄까. 그리고 이거 쓴다 해도 다맥 안 박으면 화력이 ㅈㄴ 애매하다.
물리형 : 사실상 취미용에 가깝다. 킹드라가 쌍두인것과 스나이퍼의 특성을 이용하여 자력으로 배우는 기충전이나 쓸일없던 용의춤을 겻들여 꽂는 전법으로 큰 한방을 노렸ㅡ으면 좋겠으나
기술이 폭포오르기/역린 페어리 겨냥하는 아이언헤드로 고정되어있어 랭업쌓는 시점에서 기술칸은 거의 읽혔다고봐도된다. 쌍두 용성군까지 끌어안고가기에는 기술칸도 부족하고
그외[편집]
스토리에서도 명줄을 이어가고 있다. 그렇지만 섬스캔으로 나오는 썬문과 울썬문에 비하면 존재감이 덜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