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킬존: 머서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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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ism Ho!

개요[편집]

씹뜨억 겜이 범람하는 비타에서 몇 안되는 갓겜 중 하나이자, 비타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제대로 된 FPS다. 이거 외에도 비타에 FPS 겜이 있긴 있다만 전부 어딘가 나사가 하나씩 빠졌다. 킬존 시리즈가 다 그렇듯이 소니 산하의 게임회사에서 만든 덕분에 기기 성능을 제대로 뽑아낸다. 그래픽이 거의 플3 수준.

특징[편집]

용병질이라는 컨셉 때문인지 뭘 해도 돈과 연관된다. 적 사살, 해킹, 잠입, 폭파 등등 뭔가를 할 때마다 돈을 쥐어준다.

세력 불문 전부 팔에 스마트폰 붙이고 다닌다. 이걸로 특수 아이템 쓰거나 통신, 해킹 브리핑 등 다양하게 쓴다.

스토리[편집]

일단 킬존 1과 2 사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ISA와 헬가스트가 피터지게 싸우는 사이에 용병 주인공이 꼽사리 끼는 내용이다.

용병이라는 위치에 걸맞게 주인공은 양 세력을 드나들며 싸우는데, 이 덕분에 전쟁에 선과 악 따위는 없다는 걸 상당히 효과적으로 서술한다. 근데 그거 빼면 졸라 식상하긴 함.

등장세력[편집]

  • ISA: 일반적인 인간들이다. 중반까지의 미션은 얘들 편에서 진행된다.
  • 헬가스트: 사실상 킬존 시리즈 진주인공. 뭔 행성으로 강제 이주당한 것 때문에 피부가 하얗고 키가 크다. 번쩍이는 눈빛과 마스크가 상징. 특히 저격수는 존멋이다.
  • 팬텀 탈론 용병대: 주인공이 속한 용병소.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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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편집]

  • 대너: 주인공. 고든 닮았다. 그 때문인지 말을 안한다.
  • 이바노프: 주인공 동료. 미션 2에서 뒤진다.
  • 베누아: 용병소 머장. 나중에 배신을 때린다. 마지막에는 최종보스로 나와 터미네이터급 몸빵을 보여준다.

ISA[편집]

  • 그레이: ISA 짱. 미션 1이 이년 구출하는 내용.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저장소에서 전사하거나, 폭탄과 함께 발화된다. 이년도 앵간히 병신인 게 아무리 바이러스가 중요하다고 해도 한 세력 머장이나 되는 놈이 최전방에서 나대다가 뒤진다. 헬가스트는 따로 공왕인가 뭔가 있어서 크라텍 쉴드가 되는데 얘는 그없
  • 하킨: 대사관. 저스터스 애비다.

헬가스트[편집]

  • 크라텍: 간지남. 하지만 대국적이지 못했던 탓인지 가슴팍에 총을 맞고 죽는다.
  • 사빅: 연구원. 작중 떡밥인 바이러스를 만든 놈.

기타[편집]

  • 저스터스: 초딩. 몸에 바이러스를 발동시키는 매개가 있다. 후반부는 사실상 얘 때문에 싸운다. 근데 시발 왜 바이러스 관련된 건 항상 애새끼 몸에 심어둘까.
  • 블랙잭: 주인공은 물론 양 세력에게 무기를 판매하는 머대리. 작중에서 주구장창 써대는 해킹 장치부터 뱅가드 시스템 등 전부 얘 손 을 거친 작품들. 여러모로 최고 능력자.

무기[편집]

2300년대라는 배경이 무색할 정도로 화약병기가 많다. 레이저 총을 제외한 무기들은 당장 만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

주무기[편집]

  • M82: ISA 주력 소총이자 게임 처음 시작하면 주는 총. 특징이 없는게 특징이다. 생긴게 L85 닮았다.
  • STA-52SE: 헬가스트 주력 소총. 다른 점이 있다면 얘는 소음기가 붙어있다. 덕분에 제일 다방면으로 써먹을 수 있다.
  • STA-14: 반자동 소총.
  • STA-3: DLC를 제외하면 유일한 경기관총이다. 뎀딜이 은근 구리다.
  • M33: 소음기 달린 저격총: 머가리 아니면 안죽는다.
  • VC12: 떡대갑옷 입은 놈을 제외하면 원샷킬 저격총.
  • M42: 스쳐도 한 방. 근데 장탄수가 한 발.
  • VC39: 레이저총. 작지만 폭발범위기 있어서 주위에만 있어도 원샷. 근데 충전해야되고 한번 쏘면 무조건 세 발이 나간다.
  • M66: 3점사 기관단총. 의외로 세서 세 발 제대로 맞추면 멀티에서도 웬만하면 죽는다. 근데 사거리가 창렬이라 붙어야되는데 발사딜이 좀 심하다.
  • LS57: MP5 닮았다. 기관단총 주제에 더럽게 세다.
  • STA-11: PP 비존 닮았다. 소총과 기관단총의 경계에 있다.
  • STA-7: 물총. 뎀딜이 쓰레기다.

보조무기[편집]

이 문서는 귀찮아서 덜 썼거나 귀차니즘과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루...
으으... 기차나..

뱅가드 시스템[편집]

콜옵 킬스트릭 생각하면 편하다

  • 맨티스 엔진: 암살용 드론. 일정 범위 내의 적에게 돌격해 뚝배기를 꿰뚫어버린다. 직접 조종해야 되는데 이게 의외로 재밌다. 스카이 퓨리도 그렇고 사용하는 동안에는 적에게 무력함.
  • 스카이 퓨리: 콜옵의 AC-130 호출. 다른 점은 그걸 수십 발 연속으로 쏠 수 있다.
  • 재머: 적 뱅가드 시스템과 지도를 먹통으로 만든다. 사실상 멀티전용. 설치된 재머는 부술 수 있다.
  • 벌쳐: 합법 맵핵. 지도에 적 위치는 물론, 벽을 투시해서 정확한 위치를 알려준다.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데 총 쏘면 파괴됨.
  • 포큐파인 미사일: 적한테 빨간색 동그라미가 생기는데, 터치하면 유도 미사일이 나간다. 직격시 무조건 사망. 빨간 동그라미 덕분에 적 위치 파악에도 도움이 좀 된다. 캠페인에선 로봇 같은 거 잡을 때 날먹 최강
  • 캐러페이스: 전면 방패. 전면에서 오는 모든 걸 막아낸다. 발은 노출된 상태에, 내가 총 쏘면 일시적으로 풀린다.

섭종[편집]

쉐도우 폴이랑 같이 2022년 8월 12일경에 섭종했다 여기도 멀티섭 닫은것뿐이지 싱글은 지장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