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라기역

이 문서는 괴담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호롤롤로! 괴담은 당신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귀신이 될 수도 있고, 방사능 공포가 될 수도 있고, 니 지갑 사정이 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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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さらぎ駅（えき） | Kisaragi Station

개요

2004년 1월 8일 23시 14분 2ch의 주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실황하는 스레 26에 투고된 『はすみ(葉純) ◆KkRQjKFCDs』(하스미)라는 핸들네임을 사용하는 투고자의 이른바 키사라기역 실황에서 시작된 괴담.

이 외에도 저승역, 후지하쿠역, 카타스역, 네노쿠니역 등 역명이 달라도 비슷한 유형의 괴담을 모두 키사라기역 괴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제는 지하철에도 나타나는 것 같다.

이 역을 지나면 어디로 가는가?

• 듣도보도 못한 이계

• 저승

• 알 수 없는 차원

• 국정원 지하실

이 역 밖에는 뭐가 있는가?

무슨 깡촌 냄새나는 마을이 있다고 한다.

특징

• 전철 내에서 졸음이 몰려오고, 깨어나면 무인역에 도달하게 된다.

• 무인역의 역명은 히라가나인 경우가 많다. 한자인 경우도 있음.

• 전철은 평소의 역간 주행시간보다 훨씬 긴 시간을 달리며 좀처럼 멈추지 않는다.

• 전철 내에서의 시간이나 괴담의 주인공이 인지하는 시간이 현실세계의 시간과 일치하지 않는다.

• GPS는 에러를 일으켜 쓰지 못한다. 인터넷은 되나 이상한 페이지를 뜨기만 한다.

• 휴대전화는 대부분의 기능을 쓰지 못한다.

• 여성들이 가면 절벽이 된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