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리(폴아웃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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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에는 이런 여자가 존재하지 않으니 걍 계속 딸이나 치십시오.

“

무슈 적들을 다 해치웠어요!

”

목소리가 사근사근한 동료. 200년간 메르스 걸린 쥐에 물린거 치료하는 약만 개발하던 프랑스뽕 맞은 로보트다.

상대방을 대할 때 예의바르게 무슈무슈 붙이는 게 특기다.

본래 볼트에서 일하는 깡통로봇이었으나, 로봇성애자였던 선임 박사가 인공지능을 개조시켰는데 이때 인격이라는게 쬐금 생겼다. 그리고 200년 후에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 쌔끈한 흑발 백미녀 신스로 본체를 업글하게 된다.

모드 깔면 신스로 안바꾸고 연애질할 수 있다.

파오후 씹덕들이 존나게 좋아하는 동료다.

순종적, 말 병신같이 함, 어리버리하고 맹한 구석이 있음, 미인, 빅젖, 성격과 다르게 싸움잘함.

엥? 이거 완전 씹덕들이 즐겨보는 애니에나 나올법한 캐릭터 아니냐?

일뽕 거하게 맞은 와패니즈 개발자가 기획한 캐릭터가 틀림없다.

게다가 신스로 바꾼 이후에도 전투ai 자체가 로봇일때랑 똑같아서 툭하면 근접공격하러 뛰어들어간다. 그냥 오함마 하나 건네주면 총 든것보다 더 잘 싸움.

아니나 다를까 들어와봤더니 이미 씹덕이 풀발기해서 쿰척거리는 내용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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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폴아웃 등장 여캐중에서 제일 귀엽다. 인간의 감정에 깊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낯설고 서툴기 때문에 주인공이 작업걸기 시작하면 '어머머 이런 감정은 처음이에용!' 하면서 정신을 못차리는게 진짜 개 박음직하다.

특이점이 온다면 현실세계에서 퀴리를 만나는 것도 꿈이 아니다! 특이점이!!! 온다!!!

여담으로 해외에서 이미 입증 된 귀여움이기 때문에 다른 동료 캐릭터에 비해 관련 모드가 상당히 많다. 의상 모드 헠헠 (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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