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쿨러

조무위키

imported>Kongdulgi님의 2021년 1월 3일 (일) 13:13 판 (→‎수냉 쿨러)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주의. 이 문서는 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너무 시원해서 보는 당신의 속마저 시원해져 얼어 뒈질 수 있습니다. 삼가 故 의 띵복을 왼손으로 네네고~ 오른손으로 네네고~ 아무튼 야무지게 액션넴.
컴퓨터 부품
메인보드 CPU 그래픽 카드
파워서플라이 컴퓨터 케이스 HDD SSD
별도 부품
쿨러 사운드 카드 CD/DVD 롬 램 방열판

공랭 쿨러[편집]

컴퓨터 유저들이 환장하는 선풍기. 틀면 시원하다.

쿨러가 안도는 순간 너의 시피유는 노릇노릇한 값비싼 껌딱지가 되어버릴것이다. 시피유 성능이 좋으면 좋을수록 더 빨리. 물론 껌딱지가 되어버리면 더이상 값비싸지도 않다 ㅎ 사실상 21세기의 연금술이다.

진짜 써멀구리스 바른다음에 CPU 제대로 고정 안시키면 가만히 있어도 온도가 45도나 되고 게임틀면 80~90도가 된다. 제발 CPU좀 제대로 고정시키자 시발

ㄴCPU에 따라 다르니 믿지말자

먼지가 존나 쌓이는 곳 중에 하나인데 먼지가 쌓일수록 쿨링 효율은 떨어지는 반비례 관계이니 청소 좀 하자.

CPU 쿨러[편집]

컴퓨터 조립하면서 간과하기 쉬운 부품이 cpu 쿨러다. 네가 감기 걸려서 열 40도인 상태로 상하차 뛰면 할 수 있냐? 못한다. 한다고 해도 도중에 쓰러지겠지. 시퓨는 일단 키기만 해도 열이 높아지며 작업이 들어오면 온도가 미친듯이 뛴다. 발열을 잡지 못하면 컴퓨터 성능이 병신이 되는 건 물론 시퓨가 버틸 수가 없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컴퓨터가 강제로 종료된다. 체감하고 싶다면 컴퓨터 쿨러 떼고 만져봐라. 후라이도 구울 수 있을 것 같은 온도로 뜨거워져 있다.

열전도가 잘되는 물건을 시퓨와 부착시키고 생기는 틈을 서멀구리스로 채워서 열이 빠질 수 있도록 잡는게 cpu쿨러의 원리다. 뒤에 돌아가는 붕붕팬은 차가운 바람을 만들어서 열이 효과적으로 배출될 수 있게 돕는다. 한마디로 이거 없으면 걍 cpu를 사용할 수가 없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시퓨도 발열이 잡히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비싼 쿨러+비싼 써멀은 항상 옳다. 시퓨쿨러는 공랭, 수냉으로 나눠진다. 여름에 쪄죽고 싶으면 공랭 골라라. 물론 수냉이 비싼게 문제다. 공랭 중에서도 소음적고 온도잘잡는게 있는데 녹투아다. 근데 씹창렬에 쿨러디자인이 ㅎㅌㅊ다

ㄴ ㄹ머 그 녹특아인거 뭔거 하는지 램 간섭 있다던데 내가 그린야갤 하고 다이소 온라인판뒤져보니까 1,2번 램 슬롯을 못 쓴다더라

ㄴ 이거 쓴 새낀대 해석 해드림 근데 그 녹투안지 뭔지 하는거 램 간섭 있다던데 내가 네이버랑 다나와 뒤쟈보니까 1,2번 램 슬롯 못 쓴다더라

케이스 쿨러[편집]

보통은 케이스에 쿨러가 딸려와서 따로사는놈은 없다. 대부분 LED딸 치려고 사는 경우가 많다. 오래쓰면 윤활유가 말라서 소음이 생긴다. 그냥 바꿔주거나 발라줘야한다. 그리고 시퓨쿨러보다 먼지가 많이 끼는데, 청소가 골때리는 놈이다. 청소 자주해줘라

ㄴ 어떤 미친놈은 앱코에서 파는거 쿨러 50개 대량 주문 인증한 새끼도 있다.

그래픽카드 쿨러[편집]

그래픽카드랑 쿨러분리/재조립 과정이 초보자가 하기엔 어려운 과정이라 사는 놈도, 파는 것도 별로 없다. 애초애 글카쿨러가 맛갔다는건 수명이 다될정도로 썼다는뜻이다. 그리고 분해안하고 청소하는법은 에어컴프레셔를 쓰는방법 밖에 없다. 더군나 다들 공랭 글카쿨러로 교체할 바에 커스텀 수냉을 하기 때문에 순정or커수 말고는 방법이 없다.

수냉 쿨러[편집]

감히 공기 따위가 비빌 수 없는 성능을 자랑하지만 유지관리하기가 훨씬 까다롭고 한 번 터지면 내부 부품 다 작살남 ㅅㄱ

금속 액체로 수냉 쿨러를 만들기도 한다. 갈륨이나 수은같은 걸 쓰는 건 아니고 원자로에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물 따위는 비빌 수 없는 ㅆㅆㅅㅌㅊ적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원자로 가동을 중지하여 금속이 굳어져버리면 원자로가 박살나는 병신같은 단점이 있어서 이제는 쓰이지 않는다.

ㄴ 아무것도 모르는 원자로알못이 쓴거같아서 내용 보충한다. 일반적인 원자로들은 중성자 감속재로 핵분열을 제어해야해서 겸사겸사 경수나 중수같은 물이 냉각제로 쓰이고, 그 외에 이산화탄소나 헬륨을 쓰는 원자로도 있다. 액체금속이 쓰이는 원자로는 보통 증식로라고 부르는 놈들인데, 중성자가 고속을 유지해야하니 감속재를 쓰면 안된다. 그래서 대체용으로 나온게 액체금속이다. 극초기 증식로 수은이나 납-비스무트 합금 등의 냉각제를 채택했으나 여러 문제가 발견되어서 버리고 나온게 나트륨이다. 나트륨이 어는점은 증식로의 연료봉 온도보다 훨씬 낮기때문에 금속이 굳을 일이 사실상 없다. 설마 원자로가 무슨 전등 스위치마냥 키면 윙윙 돌아가고 끄면 꺼지는 그런 물건으로 착각했나본데, 증식로는 전기를 생산하던 생산하지 않던 연료봉은 핵분열로 인해 존나 뜨겁게 가열되어있고 자연대류식으로 냉각하다보니 시스템은 항시 돌아간다. 액체냉각 기반의 증식로가 도태된건 액체냉각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더 이상 핵무기를 존나게 찍어내는 분위기가 아니니까 핵연료를 증식시키는 증식로의 존재의미가 퇴색되었고 그에비해 설비비용은 일반 경수로나 중수로보다 더 비싸서 가성비가 후달려서 그런거다. 다만 차세대 원자로의 핵심기술을 뽑아먹을 건덕지가 있어서 대부분의 원자로 건설기술 보유국가들은 연구용으로 증식로를 건설해두고 있다. 유일하게 상업용 증식로가 돌아가는 나라는 러시아가 있다.

요약하자면 니가 컴맹이거나 컴퓨터에 대해 지식은 좀 있지만 관리는 귀찮아할정도로 게으르다면 그냥 공랭쿨러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