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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자쿠라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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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Admin02님의 2021년 3월 19일 (금) 13:4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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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쿠시단
키도 츠보미 세토 코우스케 카노 슈우야 코자쿠라 마리 키사라기 모모 에네 키사라기 신타로 아마미야 히비야 코노하

히이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코자쿠라 마리(小桜茉莉)

능력:눈을 "마주치는"능력

관련곡:상상 포레스트,군청 레인,마리의 가공세계

소개[편집]

쿼터 메두사+로리. 눈을 마주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쿼터라서 돌로 만들지는 못하지만 몇분간 바라본 대상을 멈추게 만드는 정도는 된다.

아니 잘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게 더 쓸 만 한듯?

어렸을때는 숲속에서 어머니가 뒤진후, 혼자 지내고 있었지만, 어느 소년의 도움을 받아 메카쿠시단에 들어가게된다[1]

여왕뱀으로, 카게프로의 중심인물이다.


그런것 치고는 극히 무능력하다.

너무 심각하게 소심해서 첨 보는 사람이랑은 눈도 못마주침. 무슨 새끼고양이인가...

거기에 여러가지 이유로 집안에서 100년이상 틀어박힌 진성 히키코모리라서 할 수 있는거라고는 홍차 끓이는거랑 망상을 책으로 집필하는거 뿐이다.

구세대 히키코모리라서 컴퓨터도 못 다룸.


일을 하기는 하는데 한달동안 딱 500엔 번다. 약 5500원 되시겠다. 이걸 일을 한다고 해야 하는거냐

하는 부업(차마 일이라고는 못하겠다)은 가짜 꽃 접는건데 한 송이 만드는데 30분~1시간 걸린다는 듯.

계산해보면,

한송이당 2엔 준다고 가정시 1일 12송이 접고(평균 속도 계산해보면 8시간걸림) 이걸 한달 중 21일하면 약 504엔 번다.

이돈이면 김밥천국 돈까스 한그릇도 못 사먹는다. 헬조선 1시간 최저시급도 안되네...


힘도 무지허게 약해서

공식 앤솔로지 코믹스에서는 수영장에 가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다시나오려고 했으나 자기 머리카락이 물에 젖어서 무거워진거 때문에 빠져나오질 못함.

그외에도 일단 밖에 나왔다 하면 얼마 버티지를 못하기 때문에 신타로나 세토한테 업혀있다.

커플링[편집]

역시 세토 코우스케와 엮인다. 이게 메이저커플이지만, 카노 슈우야,키사라기 신타로와의 커플링도 있는듯하다.

백합으론 키사라기 모모키도 츠보미지만... 부녀자들이 날뛰는 카게프로에서 백합이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


각종 미디어에서 보면 사실상 세토랑 공인커플수준이다.

세토 코우스케는 애초부터 처음으로 키도와 카노에게 마리의 모습을 보여주었을때,

뒤돌아 서있던 마리를 세토가 부를때 마리가 뒤돌아보면서 웃는 얼굴을 보고

"나는 평생 그 표정을 잊을수 없을것이다" 라고 생각했고


마리는 맨날 실수하고 낙담해도 세토 코우스케가 안아주고 위로해주면 다 풀어짐.

엥 이가완전 백년해로 아니냐.


특히나 앤솔로지 100편있다고 치면 그 중에 대략 15편 정도는


마리가 무언가에 도전!→도짓코라서 여지없이 실패!→(80%정도는 세토를 위한거였음)본인은 안된다고 눈물 글썽이며 자책→

어느새 나타난 세토가 "(날 위해서 한거니까) 도전한게 중요한거지 성공실패는 중요치않다"면서 달래줌→둘이 서로를 바라보며 좋은 분위기

→그걸 바라보는 신타로" 리얼충들..." →그런 신타로를 바라보는 에네" 그래서 주인님이 인기가 없는거라고요"→"조용히 해"→끝.

요런 식이다.

미모[편집]

이걸 왜 따로 쓰냐면 그만큼 언급이 많아서 그럼.

세토는 첨 보자마자 홀랑 반했고,

모모는 처음 얘를 보고 인형같다고 생각하고, 머리카락을 보고는 뽈따구를 비비고 싶다고 생각했다.

에네는 얘를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고 (그러다 나중에 백합드립침.)

신타로는 얘를 보고 "나는 로리콘이 아니다"를 무한 반복했다. 쯧쯧... 애초에 그런 생각을 하는것에서부터 이미 로리콘이거늘....



그리고 공식 앤솔로지 코믹스에서는 수영장에 갔는데 카노가 눈요깃거리(여자)가 많을거라고 하자

신타로는 "그래봤자 꼬맹이들이랑 애들 부모가 전부 아니냐" 라고 생각했는데,

시선을 돌리자, 하얀 머리의 엄청 예쁜 여자가 있어서 "응? 외국인인가?" "이런 동네 수영장에 저렇게 예쁜 여자가..."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그 여자가 뒤로 돌아서 신타로를 본다.

그리고 깜짝놀라 웃으면서 신타로를 부른다.

응 그래 그 하얀 머리 외국인 마리였어.


그러자 신타로는 좌절해서 "잠깐이지만 마리를 이쁘다고 생각해버렸어..." "역시 나는 로리콘..." 라고 한다.


응 이미 놀이공원에서 공포의 집에 같이 들어가 달라고 떼쓰는 마리를 보면서

"거절하면 마리가 운다→ 사람들이 우는걸 보고 달려온다→ 변태로리콤 키사라기 신타로가 마리에게 나쁜짓을 하려고 했을것이다→ 응 너 아동성범죄자"

이런 생각 한 시점에서 이미 로리타였어...


특히나 얘가 울기시작하면 아무도 못당한다(예뻐서만이 아니라 감정이 격해지면 능력발휘되기때문이기도 함.)

모모는 마리의 실수 때문에 자기 휴대폰이 홍차탕으로 피서 떠났는데, 마리가 우니까 오히려 자기가 마리를 보듬어줌.

신타로도 그 귀차니즘 쩌는놈이 마리가 울먹이면서 공포의 집을 가고 싶다고 하니까 로리타가 아니라는 이유로 같이가주는데, 이게 뭔 소리냐면 혹시나 거부해서 마리가 울기라도 하면 바로 아동성범죄자 확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마리 외모가 뛰어나다는것.

여담[편집]

로리라고 하지만 할머니인아자미의 불로불사 능력덕에

평범한 인간보다 수명이 길어 상상 포레스트 시점에서 140살 정도였다. 손녀나 할머니나 둘다 로리바바년이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빠는 부녀자들과 같이 부녀자라고 한다.[2] ㄴ 이새끼가 하는말은 귀담아 듣지 마라. 왕냥푸라고 상상포레스트 pv지은 제작사가 마리 동인녀쪽으로 2차창작하고 몰아가니까 애가 부녀자급으로 굳어버림. 평소에 세토카노가지고 망상 안하는 애니까 이상한애로 몰지마라~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긴데 윗 사진의 머리도 굉장히 짧고 숱도 적게 묘사되어 있는거다. 소설이나 코믹스의 묘사로 보면, 절하듯이 엎드리고 있으면 몸이 머리카락에 가려저서 안보일만큼 길고 풍성함. 무릎 꿇고 앉아있으면 머리카락 끝이 바닥에 누워있을 정도로 길다.


이야기 시리즈의 나데코랑 공통점이 많다.


제작사가 같고

(외견상)로리에

뱀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고

매우 소심한 성격에

귀엽고

크리에이터이며(나데코는 만화가 지망, 마리는 공상 이야기 제작이 취미)

둘다 창작관련 흑역사가 있고( 나데코는 직접 그린 만화, 마리는 애니에서 공개된 맘복치 시)

성우가 둘다 하나자와 카나다.


엥 이거 완전 나테코 머리카락 색 반전만 시킨거 아니냐?

여기에 나데코 뱀신되면 머리카락 색(하양)이랑 눈동자 색(빨강)까지 같아진다.

  1. 이 이야기를 담은 노래가 마리시점으론 상상 포레스트, 세토 시점으론 소년 브레이브이다.
  2. 물론 그렇다 해도 부녀자들의 안중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