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트 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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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이 문서는 가지고 있기엔 짐짝이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계륵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쓸모가 없으나 버리지는 못하고, 나의 인생은 이 닭 갈비뼈와 같구나! |
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와 덱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카드를 1장씩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네오 스페이시언 전용 패 교환 카드인데 패교환 카드 치고 필드에 몬스터가 없어야 한다는 조건은 전무후무하게 좆같다
일단 발동하면 좋기는 한데 패교환 해주는 동시에 원하는 놈을 덤핑까지 해줘서 묘지 자원과 동시에 덱압축까지 해준다
덱에 네오 스페이시언이 1장도 없을 경우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 주의하자
그리고 문제는 네오 스페이시언들이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없어서 미러클 콘택트 정도 아니면 전혀 쓸모가 없다는거다
원작에서 효과는 자신 필드에 카드가 없을 때 패와 덱에서 네오 스페이시언 카드를 1장씩 묘지로 보내고 카드를 1장 드로우한 후, 상대 몬스터의 수만큼 추가로 드로우하는 효과였다. 이게 훨씬 좋다 ㅅㅂ
일러스트에 나와있는 블러드 볼스, 스워드 스토커, 카이저 씨호스는 전부 다 카이바 세토가 사용했던 몬스터들이다. 지 패에는 네오 스페이스, 플레어 스캐럽 등이 들려있다. 아마 카이바 vs 쥬다이를 그린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