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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야...

ㄴ 학생들 입장에선 우리나라 사시생, 입시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지옥 그 자체임. 근데 이건 우리기준에서고 애초에 칼텍에 입학한 놈이라면 우리와는 차원이 다른 수재라서 오히려 즐기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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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침략자 주제에 인간들을 위해서 희생당한 외계인들이 불쌍해질 정도입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영어로는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MIT와 함께 미국의 투 톱 공대이지만 왜인지는 몰라도 헬조선에서의 인지도는 MIT보다 훨씬 딸린다.

ㄴ 프린스턴: ?

ㄴ 공대로따지면 투톱맞다 병신아

제트추진연구소가 여기 산하기관이고 정부차원에서 할법한 실험들을 여기는 일반 실험실에서 하고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항공, 로켓분야 발전에 상당한 공을 세운덕분에 소련붕괴까지 이어질수 있었다.

MIT와 서로 장난도 많이친다 궁금하면 구글에다 칼텍 검색해봐라. 얘네들의 라이벌 의식은 연고전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다.

약 30명이 넘는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한 공과대학이며 알버트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만, 에르윈 슈뢰딩거,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헨드릭 로렌츠, 닐스 보어등 이과 공돌이들이 질질 싸는 위대한 과학자들도 이 학교에서 연구와 강의를 했다.


개인적으로는 MIT보다 칼텍가라

ㄴ 니가 뭔데? 너 칼텍 다녀? 여기 아니고?

ㄴ 니이야기 자제

참고로 다람쥐가 존나게 많다. 농담 안하고 걸어다니다보면 5분에 한마리씩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