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조 토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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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불행해지는 날마다 곶통받는 카미조 토우마에 비해 불운이 아주 잘타고 나지가 않아서 늘 인생을 성공한 금손 + 금수저이다.

그러나 역시 토우마의 애비답게 하렘의 피가 아주 철철 넘치게도 여자운이 많이 달린다.ㅆㅂ 애초에 이쪽이 플래그 마스터의 기질 원조에 더 가깝다.

아! 물론 그러다 토우마의 애미가 얀데레화하는것은 잼ㅋ

이 아재가 토우마의 불운을 어떻게든 지우겠다고 학원도시든 여행이든 뭐든하며 온갖 골동품을 들고 와버린 바람에 전 지구 멸망급 재앙을 일으킬뻔했다.

고작 문과충 고삐리의 불행을 없애겠다고 우연히 마술사로부터 각종 주술 의식으로부터 엔젤 폴이라는 마술 의식인지 잘모른체 집안마다 곳곳에 설치해두어서 결국 대형 사고를 일으켜 톰고자 새끼의 곶통력만 늘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