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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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사랑이가 추성훈딸이라서 유전인지라 은근악력이 쎄다. 버스에서 손잡이를 잡고 공중에 매달릴정도이다.
슈퍼맨의 개국공신으로 첫등장부터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행동들로 추블리라고 불리우며 어머어마한 사랑을 받았다. 수 많은 광고를 찍으며 CF스타가 되었다. 만 6세밖에 안되었는데도 일본어, 한국어, 영어를 모두 유창하게 잘한다. 한국 동요를 잘 부르며 개사 실력 또한 뛰어나다. 만세와의 찰떡케미로 만추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유토에게는 17살이 되면 하와이에서 결혼하자는 내용의 프로포즈를 받았다. 지금은 슈퍼맨에서 하차했으나 여전히 아파트 광고, 유산균 광고 등의 CF에 등장한다.
운동신경도 뛰어나고 광고 속 표정도 풍부해서 나중에 아빠처럼 운동선수가 되거나 엄마처럼 모델 일을 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그러나 방송에서 직접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극강의 귀여움과 더불어 털털하고 내숭없는 성격에서 나오는 유머감각과 총명함과 특유의 개구진 성격이 매력적이다.
아무리 봐도 겁나 귀여운데 추성훈은 지금은 애기라서 귀엽지 나중에 크면 못생겨질거라고 했었다. 이유는 눈썹이 없고 코가 낮아서... 나중에 사랑이가 방영분 보면 엄청 삐질듯. 근데 사랑이도 모델인 엄마보고 갓파같다고 하는거 보면 이 가족 뭐지?
그린일베에서 추사랑이 죽으면 고추사랑 이라는드립이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