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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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66kg에 불과한데도 데드리프트 230kg을 드는 정신나간 피지컬을 자랑하는 사이어인. 참고로 동체급인 조준호는 160kg을 들고 81kg 김재범은 200kg을 든다.
나중에 은퇴하고 한참 되어서도 갓 은퇴한 조준호를 씹압살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런던에 최민호가 나갔어야 했는데...
말아업어치기라는 희대의 개좆같은 사기기술에 자신의 사기적인 빠와를 접목시켜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전경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쓸어담았다.
힘이 어찌나 쎈지 방어자세를 취해도 딱지치기로 뒤짚어 엎어버리고 업어치기 제대로 안드가도 대충 어거지로 땡기기만 하면 다 딸려와서 한판 났었다.
유도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자타공인 전설의 국내 최고 본좌 유도가. 이분의 인생 경기를 보고싶다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을 봐라. 최민호에 딱지치기에 한번 놀라고 감동적인 마지막 포옹에 사나이의 눈물이 펑펑 쏟아진다ㅠㅠㅠㅠ UFC같은 야만인들의 경기에선 절대 볼 수 없는 감동이다.
누군가가 복싱 3달 한 185센치짜리 자기 남친이 최민호는 이길수 있다고 헛소리 찌끄렸다. 최선수가 그걸 보고선 선수촌으로 오시면 재밌는거 보여주겠다고 하셨다는데 안간듯... 여담이지만 그 남자가 여친한테 허세좀 잡았다가 개쪽을 당했다며 어딘가에 인증했고 가서 대신털린 사람이 그 인증글에 댓글을 다는 골때리는 상황을 만들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