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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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총소리이다.
총소리는 화약이 터지는 소리때문에 발생한다.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멋있게 말하면 총성이 된다.
당연히 게임과 영화의 총소리와 실제총소리는 다르다.
급식들이 허세에 차서 총소리 ㅉㅉ 게임에서 존나 들었는데 조빱이던데ㅋ? 하고 입대를 한다.
그리고 조교가 처음으로 쏘는 공포탄 한발에 오줌을 지리게 된다.
사격 훈련 전 귀마개를 왜 나눠 주는지 생각하면 바로 이 총성때문이다. 실탄사격장에 비치된 헤드셋 모양의 귀마개가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
또한 총알이 초음속으로 날아가는데 물체가 음속돌파시 소닉붐이 난다.
때문에 소닉붐역시 총성의 원인이다.
녹음된 총소리는 실제 크기도 크기이거니와 사람을 덮치는 소닉붐을 제현해내지 못한다.
총마다 다르겠지만 총성은 160db이나 된다.
물론 소음기를 사용하면 총성이 줄어들지만 아무리 그래도 총은 총이다 보니 여전히 120db에 육박한다.
총이라는 무기는 암살용으로는 부접합한 이유가 이때문이다.
서든어택같은 FPS게임에서는 소음기를 장착하면 총성이 비비탄수준으로 매우 조용해지지만 이는 허구일뿐이다.
총성의 주원인은 화약때문이기 때문에 화약을 사용하지않는 공기총이나 활,도검같은 냉병기류들은 총성이 나지 않고 훨씬 조용하다.
그래서 암살용도로는 총기가 아닌 냉병기를 사용한다.
총소리는 청력손실의 원인이 되므로 군대나 실탄사격장에서는 반드시 귀마개를 써야한다.
하지만 총성이 시끄럽다고 해도 폭주족이 오토바이나 스포츠카 몰고 질주하거나 공항의 비행기소리,전동공구 특히 그라인더소리,노래방보다는 훨씬 조용하다.
왜냐면 이들은 지속적인 소음인데 반해 총성은 잠깐씩만 시끄러운 소음이기 때문이다.
한편 위압감넘치는 총성을 역이용해 침입자를 쫒아내거나 위협사격을 하는것도 가능하다.
공포탄이 살상력은 낮으면서 총성으로만 위협하는 무기이다.
사실 한국에서는 군대나 실탄사격장이 아니라면 총성을 들을일은 거의 없다,
정반대로 미국에서는 총성을 자주들을수있고 특히 공공장소에서 총성이 난다면 그야말로 그 지역이 아비규환이 된다.
그나라는 오토바이소리나 간판떨어지는소리를 총성으로 오인해서 대피소동이 일어났을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