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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UnholyWarhammer님의 2022년 2월 11일 (금) 12:1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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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복싱, 무에타이, 유도, 레슬링같은 대련 종목은 물론, 역도나 파워 리프팅같은 기록 측정 종목까지 스포츠에서 서로 비슷한 체중의 선수끼리 대결하도록 나눠둔 등급.

프로화된 종목의 경우 프로와 아마추어 사이의 체급 구분에 차이가 생긴다.

체급의 의의

받는 충격(P) = 체중(m) X 속도 (v) 즉, 체급의 차이는 파워의 차이가 된다.

체급이 클수록 대체로 키가 크고 키가 클수록 팔과 다리의 리치(사거리)가 길다. 또한, 높은 확률로 골격도 더 크고 튼튼하다. 반대도 마찬가지. 허나 키=체급 혹은 골격이라고 보는건 옳지 않다. 당장 길에 나가보거나 헬스장만 가도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골격 또한 키와 마찬가지로 사람마다 타고나는게 다르지 키에 부가적으로 딸려오는게 아니기 때문. 키가 작아도 큰 골격을 타고 나는 사람이 있고, 키가 커도 골격이 작은 사람이 있다. 다만 키가 클수록 확률적으로 골격이 더 큰 것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