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조무위키
시력 다음으로 중요하다. 시력만큼이나 중요도는 떨어지기는 하지만 귀가 안 들리면 역시 불편한 건 매한가지로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없다. 청력을 잃었다면 말을 못알아 쳐먹으니까 손짓으로 표현하는 수화로 대화를 해야 한다.
귀 안에 있는 고막이 소리를 걸러주어 제대로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다만 누구랑 싸지뜨다가 귀싸대기 쳐맞아서 고막이 끊어진다거나 하면 귀 안에 소리가 잉잉잉거려서 잘 안 들리게 된다. 이럴 때는 병원에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하거나 보청기를 껴야 한다.
헬조센의 자지새끼들은 20대가되면 군머에 반드시 가야되는데 거기서 사격을 시킨다. 사격할때 총소리가 존나게 커서 고막이 터질 수 있으니 간부들이 귀마개를 보급해준다.
난 귀마개 차기 싫어요라고 고집부리지 말고 제발 꼭 귀마개 착용해라. 솔까말 귀마개 착용해도 시끄럽긴한데 그래도 안차는 것보다 훨씬 낫다. 만약 귀마개 안차고 사격했다면? 넌 그날부로 귀가 개씹창난다.
고막이 개아작나서 평생 청각장애인되야된다. 그니까 장애인되기 싫으면 제발 귀마개좀 착용하자. 글고 수류탄 훈련때도 귀마개 보급해준다.
머 수류탄 던질때는 각 사로마다 있는 간부들이 안전클립, 안전핀 제거해주고 씨발 암튼 훈련병들의 편의를 다 봐주지만 던지는 건 니가 직접해야 된다. 수류탄 투척 후 소리가 굉장히 시끄러우므로 반드시 귀마개 착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