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물리학

이 문서의 대상은 거대합니다! 크고... 아름다워요...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고전 역학을 기반으로 거시적인 운동을 보는 시점과, 양자 역학을 기반으로 미시적인 운동을 보는 시점을 동시에 생각해야하는 머가리 ㅈ빠지는 학문이다.

이론물리학자 중에도 이거 하는 사람들은 손에 꼽힌다.

사실 상 천재의 포지션이 이 분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이 부문은 우리나라에 한 자리 숫자밖에 학과가 없으며, 대학원은 더 시망이다.

학부수준은 그냥 진짜 겉핥기고, 대학원에 가야 참맛을 보는데 ㅅㅂ 겉핥기부터 소주냄새가 나듯이 먹기가 싫어진다ㅋㅋ

이걸 전공한 교수들은 거의 외국에 유명 대학원을 나왔을 정도로 마이너한 분야이므로 교수 안되면 나사, 천체연구소 같은데를 가야하는데...걍 취직이 조오온나게 힘들다고 보면된다.

진짜 머리좋은 애들이 이거 하지만 왜 우리주변에 한명쯤은 있을텐데 안보일까? 간단하다.

나사같은데가 아닌 이상 지하로 들어가서 연구중이기 때문이다.

비밀결사 같은게 아니라 특성상 지하에서 관측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기때문. 거기다가 우주 특 아니랄까봐 지금까지 쌓아올린 걸로는 설명이 안되는 이상하고도 괴이한 천체들이 발견된다.

혹시 이 부문의 물리학을 할거다 하면, 수학을 ㅈ빠지게 해두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