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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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에서 방송하고있는 스트리머 천양
중학교2학년때 XBOX360닉네임을 정하다가 무작위로 나온 닉네임이 천양이다
천언뜬
천스나
방송천재, '방천'이라 부른다. 왁굳은 천양의 플레이를 보고 '사스가 방천'을 자주 외친다.
왁굳 클럽에서는 천필패(천양이 끼면 or 천양은 필히 패배한다)가 하나의 공식으로 통하고 있다. 천필패의 공식은 이미 깨졌다는게 주 여론이지만 합방전만 있으면 누군가의 입에서 반드시 튀어나와 다함께 되뇌이곤 한다.
인생영화: 타이타닉, 쥬라기공원, 라이언 일병 구하기
공룡 덕후
9년전에 개복어한테 백화점새끼라고 한 적이 있다.
혐양이라는 별명이 있다
본인 방송보다 국장인 우왁굳 방송에서 더 자주쓰이는데, 주로 합방을 했을때 거지같은 모습을 보여주거나 징징거릴때 자주 사용된다.
근데 정말 아무것도 안할 때도 욕먹는다. 본인이 없어도 욕먹고 채팅창에 안녕하세요라고 적어도 욕먹는다. 그리고 잘못을 해도 생판 얼굴도 모르는 놈들한테 도가 지나칠 정도로 욕먹는다.
한 번 개정색빨고 하지말라고 할만도 한데 그러질 않는다. 농담아니라 진심 부처가 모자람을 가지고 환생한 존재같다
예전에 우왁굳이 채팅수위 지키라고 경고를 한번 준 적이 있는데 그 뒤로는 별말 없다.
혐양이라고 놀리는게 일종의 밈이라고 자위하면서 욕하고 있는데 사실 그거 왕따랑 다를 바 없다.
물론 경우와 의도가 다르지만 이유없이 남들이 하니까 욕하는 거고 남 기분 생각 안한다는 건 똑같다.
작성자도 예전엔 천양을 자주 욕했지만 좀 보니까 나름 귀여운 면도 많고 생각보다 여리고 시청자들 생각을 자주 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어느순간부터 욕할 생각이 사라지드라... 물론 가끔 하긴 함
근데 요즘 욕먹는거 보면 진짜 안쓰러울 지경임. 무엇보다 자기 시청자도 아니고 남 시청자한테 욕먹는거니까 더 하다.
잘못을 해서 까는건 괜찮은데 제발 1절만 해라
천양이 니들을 냅두는건 자기가 병신이란걸 인정해서가 아니라 착해서 그런거니까 뇌가 있으면 자중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