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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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EEL님의 2022년 10월 16일 (일) 13:5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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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의 디씨질을 부양하느라 부모님 등에서 휘고 있는 그거

나이를 먹으면 척추가 서지 않는다고 한다.

어르신들을 보면 '할배 척추서요?'라고 인사를 드리자

할배들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니놈들 귀싸대기를 날려주실 것이다. 그러나 슬로우 모션이므로 피하기 쉬울것이다.

인류가 두발이 아니라 네발로 걷고 두 손따로 달렸다면

직립보행때문에 척추가 병나는일은 없었을 것이다.

ㄴ 틀딱들도 관리만 꾸준히 하면 허리 건강함

안에는 척수가 들어있다

ㄴ 왜 함정이냐 시발

허리를 비틀면 다른 관절들 처럼 척추 안의 기포가 터지면서 뽀득뽀득하는데 이게 매우 기분이 좋다.

일주일치나 한달치 모아서 뽀득뽀득하면 중독되어 버린다.

뽀득뽀득의 쿨타임이 다른 관절에 비해 긴 편이므로 말기 중독자들은 한번에 모았다가

역대급 뽀드득을 만들어서 핸드폰에 녹음해놓고 쿨타임동안 듣자. 이상한 자세로 오래있으면 좀더 품질좋은 뽀드득을 만들수 있다.

ㄴ하지마라.뽀드득하다가 잘못해서 염증나면 좋지않다

ㄴ뽀드득하다 염증나는 좆병신이 어딨냐
전신마비 걸린 년은 있더라

ㄴ뽀드득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