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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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호구.

남이 말하는 걸 잘 들으면 착한 사람이라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점차 성인이 되서 없어지기도 하지만 거절을 못하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주변에 이런 안타까운 사람이 있다면 한번에 치료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보증좀 서달라 하면 완벽하게 완치된다. 근데 이랬다간 역으로 너가 쳐맞을지도 모르니 미리 가드하자.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가 만약 털끝만큼이라도 고민한다면 마빡을 후려치고 참교육을 시켜주도록 하자.

그냥 착한사람한테는 착한증후군 거리지 말자 괜히 상처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