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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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카드 빚 쓰지 말자. 쓰면 아주 좆되는거야.'라는 교훈의 드라마. 이미 빚 더미인 너네 집안과 매우 관련 있으니 꼭 보길 바란다.
만화판 내용[편집]
도입부는 만화판이나 드라마판이나 도찐개찐이다. 카드 빚 낸 아버지가 자살하면서 인생 틀어진 금나라의 인생 이야기이다.
사채업자 칼빵 놓고 깜빵 간 후 출소하고 나서 쩐주 밑으로 들어가서 별의 별 짓 다 하며 인정 받고, 나중엔 쩐주 뒷통수 치고 돈 수십억 빼돌린다.(만화판은 아예 뒈짓하고, 드라마판은 적당히 미치다가 최후반부에 금나라의 뒷통수 빠따로 후려친다)
이후는 금나라의 사채업자 판타지 이야기. 그나마 1,2부 정도까진 사채업 이야기 위주로 나오지만 나중에는 걍 지 돈, 머가리를 이용해서 불쌍한 사람은 도와주고 악인은 응징해주는 전형적인 소년만화 플롯을 따라간다.
1부 초반부까지만 스토리가 이어지고 1부 중반부 이후부턴 그냥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진다.
현실성[편집]
악인을 통쾌하게 응징하고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 감정에 지나치게 집착해서 그런지 별의 별 말도 안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금나라는 그냥 수학 전공자인데 수학 전공 하나로 못하는게 없는 천재로 나온다. 무슨 폰노이만도 아니고.
기타[편집]
그래도 사채를 쓰면 인생이 어디까지 막장으로 되는지 자주 보여준다. 그러니까 사채를 멀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