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창원시의 행정구역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성산구		의창구		진해구
참고: 경상남도의 행정구역, 밑줄: 시청소재지

이 문서에는 바다 냄새가 납니다. 또한 바다는 모든 걸 바다줍니다. 파닥! 파닥!

경고. 이 문서는 머한민국 군머와 관련된 것, 또는 머한민국 국군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머한민국 국군에 관한 내용이나 군필자들과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 군사 보안, 군사 기밀 내용을 썼다가는 기무사 내지 국정원에 끌려가서 코렁탕을 처먹을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다른 국가 군머나 군머를 연상하게 하는 것들은 틀:밀덕을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해군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대상은 대한민국 해군의 상징이자 영웅이며,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을 깐다면 용왕신의 저주를 받아 바다에서 꼬르륵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必死則生必生則死! 고마워요 필승해군!

개요

창원 동남부에 있는 구. 대한민국 해군의 고향. 벚꽃의 도시.

역사

원래 이름은 웅천이었고, 진짜 진해는 마산합포구 진전‧진동‧진북면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조선이 개항 이전부터 왜인 거주를 허가한 삼포 중 하나인 제포가 웅천에 있었다. 제포는 고려 때에도 수군영이 위치한 해양 방위의 중심지였다.

임진왜란 때는 이순신 장군이 웅천 일대에서 안골포 해전과 웅포 해전을 치뤘다.

그런데 일본이 이곳을 군항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이름을 바꿔 버렸다.

일제 때 개발된 도시라서 일제강점기 시절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다. 중원‧남원‧북원로타리가 욱일승천기를 본떠 만들었다는 루머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당시엔 방사상 도로 구조가 가장 효율이 좋았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해방 이후 창원에서 독립했으나 2010년 6월 창원에 도로 복귀했다.

행사

전국적으로 유명한 진해군항제가 매년 4월에 열린다. 이 때는 평소 한산한 진해가 사람으로 붐빈다.

군항제 기간 동안에는 일반인도 해군사관학교에 들어가 볼 수 있다.

군사

진해란 이름은 바다의 진(군대에서 이야기하는 그 진이다.)이라는 소리다.

ㄴ가 아니고 군대에서 말하는 진은 진영(陣營)의 진이고 진해(鎭海)는 바다를 누른다 즉 바다를 진압한다 라는 뜻으로 일본애들이 지도형상보고 지들 제국해군의 염원을 담아서 따온 지명이다.(참고로 러일전쟁때 일본 연합함대 주둔지 및 훈련지가 진해였다.) 근데 우리나라 해군기지가 자리잡으면서 그의미가 좋아서 지명이 남게된거고.

그 이름에 걸맞게 해군사관학교, 교육사, 군수사, 진기사, 해양의료원, 해양정보전술단, 62전대 등등 해군 부대가 존나 많다.

ㄴ이름에 걸맞게 그런 군부대가 많은 게 아니라 원래 있던 이름과는 별개로 일본군항이 들어오기 최적의 입지라서 그 때부터 군부대를 우후죽순 늘린 것이다.

ㄴㄴ다 반박하는거 존나웃기네 ㅋㅋ

다 좋은데 단점

산 뒤쪽이고 군사지역이 많은지라 도시가 사각형 형태다.

군항제 빼면 놀곳이 잘 없다.

ㄴ 18년 안에 오락실 생긴다 믿고 기다려 봐라

ㄴ 오락실은 구 중심지에 원래 있었는데 중심시가지가 이동하면서 문을 닫은 것이다.

ㄴ 진기사나 해사에서 근무하는 해군장병들이 붐비는지라 여기 PC방이나 코노 싸게차리면 인기좋을듯

행정구역

경화동

진해선 경화역이 있지만 군항제 때 빼면 사람이 안 오는 데라서 여객운행은 더 이상 안 한다.

덕산동

에너지환경과학공원과 진해해양레포츠센터가 있다.

병암동

경화시장과 홈플러스 진해점이 있다.

석동

안민터널 타고 진해구에 왔을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곳.

웅천동

창원해양공원이 있다. STX에서 만든 조선소도 있는데 STX가 망했다.

웅동1동

진해IC가 있다. 웅동터널을 통해 김해 율하로 갈 수 있다.

웅동2동

대부분 용원이라고 부르는 동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있다. 진해신항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좌동

여좌천으로 유명한 곳

자은동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다.

충무동

해군사관학교가 있다.

태백동

제2안민터널이 개통되면 여기를 지나갈 예정이다.

풍호동

진해구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