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브레이크

자동차에 쓰이는 브레이크 중 하나로 면허시험에서 시동 키고 먼저 내려야 하는 것이다. 이거 안하면 기능에선 실격 도로주행시에는 10점 감점이다.

전륜의 디스크 브레이크 대신 후륜의 디스크 허브에 있는 드럼 브레이크 형식의 DIH(Drum in Hat)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종류는 레버식과 페달식,전자식,에어식이 있는데 레버식은 주로 승용차에 사용해서 흔하게 볼수 있는것으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거다. 급발진 상황에서 전자식 보다 안전하다. 또한 손으로 내리거나 올려야하기 때문에 '헨드 브레이크'라고도 한다. 드리프트할때 사용한다더라.

페달식은 손이 아닌 발로 밟는건데 한번 밟으면 브레이크를 걸고 또다시 밟으면 해제되는 방식으로 신호가 나면 발로 한번 밟아주고 또 초록불로 바뀌면 다시한번 밟아야 한다. 좌측이라서 오른발은 꿀빤다.

전자식은 보통 'EPB(Electric Parking Brake)'라고 부르며 전자제어로 브레이크를 거는 것으로 보통 작은 레버나 스위치 형식으로 되어있다. 또한 전자식을 채용하는 차량 대부분에는 '오토 홀드' 기능이 있는데 브레이크를 밟고 정차시 따로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브레이크에서도 발을 때도 가속 페달을 밟기 전까지 차량이 안나가는 것이다. 그덕분에 경사로에서 주로 도움이 된다.

에어식은 주로 버스나 트럭 등의 대형차에 쓰이는 방식으로 과거에는 버저 방식이였으나 요즘은 그래쥬얼 방식을 주로 쓴다.

☠☣경고!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 문서는 당신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뚜방뚜방 란•란•루ㅡ!

주차시에는 반드시 주차브레이크를 당기고 운행시에는 주차브레이크가 풀려져있는지 확인하자.

주차시 주차브레이크가 풀려져있으면 차량이 제멋대로 굴러가서 사고의 위험이 있다.

반대로 차량운행시 주차브레이크를 안풀고 그냥 출발하면 엄청난 마찰열로 인해 차량화재가 발생한다.

면허시험에서 출발시 주차브레이크를 안풀거나 주차테스트단계나 시험종료시 주차브레이크를 안당기면 실격이나 감점처리되는것도 이때문이다.

또한 주차시 주차브레이크를 당겨도 과적을 하면 브레이크가 무게를 견디지못해 풀려버려서 차량이 제멋대로 굴러가서 사고를 내니 주의!

주차브레이크 풀림사고예방차원에서 과적은 금물이다.

아래 2개의 위기탈출넘버원 영상을 보면 과적하면 주차브레이크가 풀리는 사고가 발생할수있고 주차브레시크를 안풀고 운행하면 차량화재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youtube width="480" height="240">twx3ZY6HsbU</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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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width="480" height="240">w9Vs4ctCKKs</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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