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핸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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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등장 구울.

굿네이버의 시장이며 정식시장은 아니고 굿네이버에 있던 갱단들을 조지고 굿네이버에 자유를 가져오는 것을 주도했기 때문에 다들 눈치껏 시장으로 인정한다.

굿네이버 처음 들가보면 돈 삥뜯는 양아치한테 칼빵을 놓으며 화려하게 첫등장해주신다.

약을 존나게 좋아한다. 얘 방에 가보면 약이 쌓여있고 유일한 생존자가 약빨아도 좋아한다. 지능이 14인데 지말로는 멘타츠를 평소에 존나 빨았다고 한다.

구울이긴 하지만 전쟁전 사람은 아니다. 10년 전쯤에 방사능약이란걸 하다가 구울 됬다고 한다. 자기는 섹시한 좀비왕처럼 보인다며 좋아라 한다.

영입방법은 굿네이버에 바비 노 노즈가 내주는 금고털이 퀘스트를 해야한다. 바비가 다이아몬드시티 금고를 털자하는데 진행해보면 다이아몬드시티가 아니라 굿네이버의 금고를 터는 통수 계획을 세웠던거다.

바비는 이러든 저러든 돈은 들어오니까 빨리 털고 튀자고 하는데 여기서 바비편을 들지 금고경비병 편을 들지 선택할수 있다. 근데 뭘하든 발화 옵션붙은 유니크 미니건을 얻을수 있고 핸콕도 쿨하게 용서해준다.

이후에 핸콕이 굿네이버에 계속 시장짓을 하면 독재자가 된다는 기분이 든다며 여행을 하며 생각을 정리해야 겠다며 말을 건다. 그러고 연설을 하고 동료 영입이 가능해진다.

참고로 옷이 간지난다. 얘 옷이 그 미국 정치가 존 핸콕의 옷이라 카더라. 약하고 정신을 잃고 돌아다니다가 이 옷을 발견하고 자기 이름을 존 핸콕으로 바꾼다. 그리고 굿네이버를 해방하는 계획을 펼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