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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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콘 거르고 출세한 건 맞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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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네오콘 성향의 정치인이자 외교관이다. 아들 부시와 트럼프와 함께 일했었다

네오콘 중에서도 존나 강경 성향으로 유명하며, 이라크 전쟁에 대해서 찬성했다가 욕을 오지게 쳐 먹었다.

그 외에도 러시아나 북한하고도 전쟁을 해야 한다면서 존나 초강경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UN 대사직에 있을 때에도 초강경 전쟁광 기질을 보여서 존나 욕먹었다.

웃기게도 이 새끼는 베트남 전쟁 때 징병을 기피했다는 논란이 있다. 역시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다.

원래는 존나 가난했었는데 존나 빡세게 공부해서 출세한 케이스다. 네오콘 거르고 출세한 건 맞다.

근데 네오콘들은 거의 대부분이 운동권이었다가 전향한 놈들이 대부분인데, 얘는 처음부터 초강경 네오콘이었다.

트럼프 밑에서 일했었으나 트럼프와 사이가 틀어지고 회고록으로 트럼프를 존내 깠다.

최근 한국 핵무기 배치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