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제이미 캐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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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Genije님의 2018년 1월 30일 (화) 07:1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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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인물은 리버풀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리버풀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안필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콥등이들의 저주로 다음 생에 벌레만도 못한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00년대 리버풀 부주장.

주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였고 팀이 막장이던 시절엔 땜빵으로 풀백도 뛰었다. 리버풀 팬이면 캐러거 풀백 뛰는 경기 보지마라. 똥리블 똥로스 아 내눈!!!!!!

졸라 무식한 피지컬 축구를 구사하셨다. 진짜 막 아둥바둥하면서 수비하는 스타일인데 졸라 열심히하고 성격도 파이팅 넘쳐서 보면 웃기기도 하고 재밌음. 괜히 별명이 동네 바보 형이 아니다.

그러다보니까 축구지능이 높고 수비조율 해줄 수 있는 아게로, 히피야같은 분과 같이 뛰어야 빛이나셨다. 이런 피지컬 축구는 스크레텔이 이어받았다.

해충갤에선 너무 저평가받는 느낌이 있는데 EPL 원탑인적은 없지만 말년에 병신되기 전까진 쭉 EPL 최상급 센터백이었다. 괜히 캐러거 건제할 땐 킹짱이던 리버풀 수비가 폼 떨어진 이후 병신된 게 아니다. 바보형 이미지관리 좀 하셨어야 ㅜㅜ

몸부터 들이대다보니까 자살골도 많이 넣었다. 역대 리버풀 자살골 1위, 역대 epl 자살골 2위, epl 출범 이후 vs리버풀 골 3위다. 오오 캐러거 오오 (1위는 앤디콜 11골, 2위는 티에리헨리 9골, 캐러거는 7골로 스크레텔과 공동3위)

킹 존테리 퍼디난드같은 애들한테 밀려서 국대는 좀 안습하다. 이때 뻥글 수비진이 역대급이라서 어쩔 수가 없네. 퍼디난드 븅신되고 자리 났었는데 이미 국대감독이랑 싸우고 국대은퇴한 상태라 빅뻐큐 날리고 국대 안갔다.

얘기 들어보면 걍 락커룸에서도 동네 바보형이었던 거 같다.

리버풀 원클럽맨으로 은퇴했고 지금은 축구 관련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예능풀의 예능감을 설파 / 리버풀 경기 보고 빡쳐서 언론에다 아갈털기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