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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올림피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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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하영님의 2017년 4월 5일 (수) 19:35 판 (→‎경시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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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올림피아드.

나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6대 과학분야(물리, 화학, 생명, 지과, 천문, 정보) 중 한 분야인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정부에서 주관하는 유일한 올림피아드라서 그런가보다.

C언어로 문제를 푸는 경시부문과 너가 만든 소프트웨어를 시연하는 공모부문로 나눠진다.

경시부문에서 타 올림피아드에 비해 사건사고가 많다.


경시부문[편집]

C언어로 수학 문제를 푼다고 생각하면 된다. 경기과고가 상을 쓸어가고 남은 자리를 차지하는 대회이다.

알고리즘과 자료문제를 주고 예선과 본선을 거쳐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의 국대로 선출한다.

머가리 좋을 수록 유리하다.

필답 문제가있고 실기 문제가있는데, 필답 문제는 앞에 퍼즐이 조금나오고 그다음으로는 C언어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그 프로그램의 결과를 찾거나 빈칸에 들어갈 코드를 찾는게 나온다. 문제 코드 이해는 쉬운데 풀기 귀찮은 문제로 중간부분에 재귀함수가 나온다. 실기 문제는 진짜로 니가 해당문제를 푸는 알고리즘을 C언어로 직접 구현해야한다.

알고리즘만 찾으면 끝나서, 값만 출력해야한다. 예를들어서, 출력값이 10 20 이라고 가정하면 10 20 이라고만 출력해야하고, 답은 10 20입니다. 이런식으로 출력하면 안된다.

공모부문[편집]

너가 스크래치로 코딩을 하든 게임을 만들든 일단 실행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심사받는 분야이다.

탐구발표대회와 비슷하지만 타 과학대회와 달리 '과학적 탐구역량' 보다는 '상업적 가치'를 위주로 보는듯 하다.

최종 우승 확정된 팀 중 국대심사를 거쳐 인텔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ntel ISEF)라는 전 세계 과학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청소년 과학대회의 국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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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대들이 대부분 상업적 가치로 거른 애들이라서 요 몇년간 상을 따온적이 없다.

ISEF의 Grand Award를 노리는 거라면 KSEF로 가자.


난이도[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매년 참가자의 평균 실력은 랜덤이지만, 해가 갈수록 그 실력이 늘고있다.

경시부문보다는 머가리 수준은 덜 좋아도 아이디어가 기발하면 성공할 수 있다.

예전에는 게임 하나 만들고 국대 선발됬었던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수준이 높아졌다.

머신러닝이나 인공신경망, 영상처리는 이제 흔해서....

중등부는 잘 모르겠고, 고등부는 과고나 영재고 학생의 참가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일반고, 마이스터고 지못미.

1차 서류[편집]

소프트웨어와 코드 및 작품설명서를 담은 CD를 제출한다. 경쟁률이 매우 높다.

2차 면접[편집]

한국정보화진흥원 광화문 청사에 가서 면접을 본다. 경쟁률은 2:1 생각하면 좋다.

면접에서 많이 갈구니까 멘탈 잘 유지하자.


시상[편집]

원래는 대상 1, 금상 1, 은상, 동상 까지 10명 이상 받는데 이게 절대평가인진 모르겠는데 애들 실력이 너무 안좋으면 동상까지 다 포함해서 7명까지 줄인다.

국대선발전[편집]

매년 다르긴 한데, 한국정보화진흥원 광화문 청사에 가서 면접을 본다.

2차 면접 이후 개선된 사항을 영어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