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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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편집]
놀랍게도 챔필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이 영웅을 욕보일 시 많은 타이거즈빠들의 저주로 전기톱에 썰려 죽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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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장성호1.jpg 장성호 Sung-ho "The Sniper" Chang
kt wiz No.1
기본 정보 생년월일 1977년 10월 18일 출생지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적 대한민국 학력 충암초-충암중-충암고 신체 183cm 93kg 선수 정보 입단 1996년 2차지명 1라운드 해태 타이거즈 투타 좌투좌타 포지션 1루수, 좌익수 선수 경력 해태-KIA 타이거즈 (1996-2010) 한화 이글스 (2010~2012)
롯데 자이언츠 (2013~2014)
kt wiz (2015)
해설위원 KBS / KBS N SPORTS (2016~ )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다.
1996년 해태 타이거즈에 드래프트 1순위로 입단하였다. 광주 출신 1차 지명도 아니고 2차 1라운드로 뽑은데다- 이새끼 야알못 그때는 고졸 우선 드래프트가 있었다. 고졸 야수임에도 계약금으로만 1억을 안겨 주는 등 입단 당시부터 대형 타자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를 모았고, 개막전 선발 엔트리에 포함되어 그 경기에서 2루타를 치는 등 대활약했다.
해태-기아에서만 3할 타율을 9번이나 기록했으며 5년 연속 OPS 0.9 이상, 9년 연속 3할 타율 등 전성기 시절 장성호는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하나였으며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3할 이상의 타율을 10시즌 이상 기록한 선수가 양가놈, 흐엌수, 오푼이 등 얼마 안 되는걸 생각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그중에 흐엌수는 그냥 잘치는 새끼였고 팀을 하드캐리 한 적이 없으니 걍 이승엽 양준혁 다음 간다고 봐야한다.
그의 최전성기는 1998~2003이라 볼 수 있는데, 이때가 종범이가 나가고 혼자 소년가장이 되었다가, 양준혁,샌더스 오면서 해태 핵타선이되었고 그리고 그들이 나가면서 물타선이되었고 다시 이종범이 오면서 기아가 살아났다. 그는 결코 타이거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라는 것이다.바이킹을 너무 많이 탔다.
근데 하락세가 좀 빨리 찾아왔다. 2007년 시즌 무릎 부상을 안고 있어 휴식이 필요했는데 그때 감독이었던 서정환 씨발새끼가 썸머리그 우승좀 해보겠다고 장성호를 무리하게 출장시켰고 결국 이 해 3할에 실패하며 10년 연속 3할 타율에는 실패했고, 설상가상으로 이후 잔부상에 시달리면서 플래툰으로 묶이는 등 다시는 전성기 시절 기량을 찾지 못하게 된다.
2009년 당시 기아 타이거즈 감독이던 조범현과의 불화가 있었다. 조범현 감독은 당시 기량이 하락한 장성호를 플래툰으로 출장시키거나 전력 구상에서 제외하기를 원했고, 1군 경기에 계속 출장하고 싶은 장성호는 이에 반발하여 트레이드를 요구하는 등 마찰이 발생했다.
ㄴ 이후에 조범현 감독과 오해 풀었다고 함. 그리고 조뱀도 kt 감독 시절에 장성호 받아줬고.
2010년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되며 기아를 떠났다. 이 때 현재 한화 이글스에서 중심 타자로 활약하는 김경언이 KIA에서 한화로 팀을 옮겼다.
2013년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었다. 상대는 송창현.
2014 시즌이 끝나고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kt 위즈가 그에게 영입 의사를 건넸는데, 장성호가 수락하여 5년전 안좋은 인연이 있었던 조범현 감독과 다시 한 팀에서 뛰게 되었다.
스나이퍼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는 특유의 앞발을 들어올리는 타격폼에서 유래한 것이다. 덧붙여 선구안도 역대 한국야구에서 손꼽을만큼 뛰어나다. 전성기때는 볼넷 수가 삼진 수의 2배수준으로 볼삼비가 예술이었다. 덕분에 커리어 하락이 빨리 찾아왔음에도 통산 출루율은 무려 0.394다.
그런데 kt와서 삽질하는터라 2015시즌 성적이 반영되면 떨어질 듯 하다.
비슷한 유형의 타자인 이병규와 비교되곤 하는데, 안 그럴것 같지만 모든 부분에서 장성호가 압살한다. 물론 이병규가 3년간 일본에 다녀온 것도 있지만 안타 갯수도 2014년까지 2,071개로 더 많고, 출루율은 3푼 가까이 더 높다. 홈런과 볼넷 모두 장성호가 더 많다.
(장성호 220개, 이병규 158개) 장성호는 저평가가 심한 선수고, 이병규는 거품이 심한 선수다. 보통 프로야구 팬들은 잘 모르는 사실인데, 장성호는 골든글러브를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
그 이유는 다 아시다시피 수비 포지션이 1루수였고, 오푼이의 전성기와 장성호의 전성기가 겹쳤기 때문이다. 반면 외야수였던 이병규는 7번을 받아 이 분야 최다다.
사실 해태 시절에는 좌익수로 많이 나왔고 1루수로 고정된 건 2000년대 들어서인데, 그냥 포지션을 쭉 외야수로 고정해서 뛰었다면(실제로 1루수 고정 후에도 간간히 좌익수로 나온 경기도 꽤 된다.) 골든글러브 몇 개는 챙겼을듯 싶은데...야만없이다.
간간히 안타치는걸 보면 주전으로 뛰어도 될 것 같은데 8월말에 댄블랙, 신명철, 김동명이 한꺼번에 돌아온다고 한다… 스나이퍼장 그는 kt에서는 대타전문선수가 될 운명이었나보다.
2015 스토브리그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은퇴를 선언하여 지금은 유니폼을 벗은상태이다.
현재는 kbs 야구 해설자로 뛰고 있으며 옐카3에 자주 출연한다. 근자감을 근본 없는 자신감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전라남도의 호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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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군에 있는 인공호수. 영산강의 지류 황룡강을 막는 장성댐이 건설되면서 형성되었다.
이 호수 때문에 장성군 북상면이 폐지되고 수몰되지 않고 남은 쪼가리는 주변의 다른 면들이 나눠가졌다.
성우[편집]
MBC의 성우 히소카, 겟코모리아가 대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