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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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ㅆㅅㅌㅊ

헬조선 입맛에 가장 잘맞는 커피다. 스타벅스나 카페베네 갈 돈으로 이거나 뽑아 마셔라. 300원이다.

ㄴ대학교에선 200원짜리도 있다.

사실 1970~80 산업화시대에 하도 많이 퍼먹어서 유전자가 자판기 커피를 제일 맛있게 느끼도록 변형되었다.

이거먹고 다른거 먹으면 아까워서 못 먹음 ㅇㄱㄹㅇ 헬조센에 있지만 헬적화가 안된 아주 좋은 케이스다(스타벅스나 이런건 다른거라 치고)

방송에서 외국인들이 믹스커피와 자판기 커피를 극찬했었다.

참고로 토이의 좋은 사람이란 노래에도 이 커피가 들어간 가사가 나오는데, 존나 호구스럽고 디씨인스러워서 어이가 다 털리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