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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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대학의 줄임말[편집]
군대에서 실무지를 배치받아 거기서 생활하는 것[편집]
자대배치라고도 한다. 참고로 자대배치는 운빨좆망겜 중 하나로서, 병사들의 거의 대부분이 전방부대에 당첨되는 개좆같은 상황이 몇년째 벌어지고 있다.
비밀[편집]
집안이 금수저이고 니 학벌이 명문대에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미리 합격하고 군대로 끌려온다면 굳) 빽 있다면 너희들은 장교가 됐건 부사관이 됐건 병이 됐건 무조건 사령부(서울, 대전 근처)로 배치받아 꿀을 존나 발 것이다.
뺑뺑이 돌리는 방식으로 하는데 이미 금수저에 명문대에 빽 있는 장병들은 미리 제외시킨다. 걔네는 이미 사령부로 다 확정됐거든. 사관학교, 부사관학교, 훈련소 등 모든 곳에서 다 이런 식으로 자대배치를 한다.
물론 어차피 1년 반만 있다가 꺼지는 병들은 걍 참고 지내면 군생활 끝나니까 거의 상관이 없다지만, 장교들이랑 부사관들은 직업군인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오히려 강제로 군대 끌려온 병들보다 자대배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적어도 지들은 30~40년씩은 군생활을 할텐데 이왕 해야 할 군생활을 더 좋은 부대에서 하고 싶어할 거 아니냐.
사관학교 나온 놈년들이 그렇다. 그나마 남군 장교들은 사령부로 가든 최전방 야전부대로 가든 걍 묵묵히 참고 받아들인다지만(장교는 5년마다 자대를 옮겨다녀야 한다.) 여군 장교들이 문제인게 "우리 여군 장교들은 제발 사령부로 배치시켜주세요! 최전방 야전부대는 더럽고 힘들고 어려운데다가 땀냄새 존나 개쩌는 미개한 병사들이랑 같이 있기 싫어요!"라고 지휘관들한테 존나 지랄거리는 것 보면 개극혐.
근데 그거 아냐 여군들아? 니들이 사령부로 자대배치 받으면 어차피 장군들 셔틀이 되고 장군들 좆집에다가 재수없으면 장군들한테 성폭행 당해서 아기를 임신하고 출산하게 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년들아.(낙태도 마음대로 못 한다. 니들이랑 떡쳐서 임신하게 만든 장군들한테 낙태해도 되냐고 허락 받아야 함.) 더구나 장군새끼들 비리랑 뇌물수수 저지르는것 보고 그걸 감싸줘야 되는 노릇을 해야되고 그러면 니새끼들은 결국 좆같아서 차라리 최전방 야전부대가 여기보다 더 낫다고 후회하게 될거다.
자대배치에서 실제로 가장 이익을 보는 족속들은 부사관 놈년들이다. 부사관들은 한 번 자대배치 받았다하면 20~30년 이상은 근무해야 되기 때문. 당연히 부사관들 100%는 사령부로 빠지려고 존나 장한다.
부사관 놈년들 존나 무서웠다. 내가 부사관학교에서 장교(인사과장, 중위)로 있었는데 부사관들이 비록 내 부하들이었지만 장교인 내가 봐도 진짜 무슨 씨발 사령부로 자대배치 받으면 부사관 놈년들은 공무원 합격하는 것보다 더 기뻐하고 소리치며 좋아하더라. 아 물론 남군 부사관들이나 자랑스러운 표정을 짓겠지, 여군 부사관들은 똥 씹은 표정을 짓겠다. 걔네들도 결국 사령부로 자대배치 받으면 여군 장교들처럼 장군들 좆집셔틀을 해야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