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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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침(李濟琛, 리지천)
대륙 중화민국 시절의 군벌이다.
반장전쟁~복건사변[편집]
원래는 광둥의 좆소군벌에 가까웠으나 천중밍이 몰락한 이후에 그 세력을 흡수하면서 성장하게 된다.
반장전쟁시절에는 잠잠했으나 늘 장제스의 뒷통수를 노리다가 장제스와 공산당이 싸우는 틈을 노려 복건사변을 일으켰다.
이 복건사변의 명분은 '장제스 새끼가 일본이랑은 안싸우고 공산당 박멸에만 몰두함'이엇다. 이 논리는 장쉐량이 시안사건에 잘 써먹는다.
하지만 군벌 기회주의자답게 아가리로는 '반일 안하는 장제스 개새끼!'라고 했지만 몸은 솔직하게 좆본에게 만주국 인정해주겠다면서 손을 벌렸다. 근데 좆본이 적극적이지 않았던지라 결국 2달만에 항복하게 된다.
항복한 이제침은 한직을 떠돌게되는데...
국공내전[편집]
버로우타며 칼을 갈던 이제침은 쑨원좆집 쑹칭링과 함께 '민주파'를 이끌어 중공에 붙는다.
국공내전 이후에는 중공으로부터 '애국군벌' 칭호를 받고 군벌치고는 좋은 대접 받다가 뒤졌다. 이새끼의 일대기만 봐도 애국은 병신짓이고 매국만이 살길이라는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