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이누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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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犬夜叉
기본 정보
나이	200살(센고쿠 시대) 15살(인간나이 기준)→최소 38살(반요 야샤히메)
종족	반요
무기	철쇄아
가족	아내 유가영 딸 모로하 아버지 개대장 어머니 이자요이 형 셋쇼마루 형수 링 조카 히구라시 토와, 세츠나
성우	야마구치 캇페이 강수진

소개

“	바람의 상처!! 간다, 폭류파!!!!	”
	— 항상 공격할 때 하는 말

이누야샤의 타이틀이자 메인 아이템. 주인공 철쇄아가 무기로 사용하는 멍멍이다.

철쇄아의 충실한 펫이자 반려견으로, 특별한 레벨업을 거치지는 않지만 주인공 철쇄아가 성장하는데 여러가지 도움을 준다....

그러나 틈만나면 반요 드립치면서 폭주하거나 주인공 버리고 스스로의 의지로 적에게 닥돌하고, 순종 멍멍이도 아니고 교배로 태어난 믹스견이라서 성능이 괴랄하다. 철쇄아 입장에선 사실상 없는게 더 도움이 되는 존재.

거기다 희대의 개새끼 이기도 하다

지는 양다리 걸치면서 정작 지가 찜한 년들한테 딴놈이 헌팅 걸면 그건또 못봐주겠다고 지랄 발광하는 희대의 똥개자식이다.

하지만 그가 이러는데도 이유는 있다.

불륜에 바람피우고도 개당당한 애비랑 천하 페도 형을 가족으로 둔 애비에미 둘다 뒤진놈이기 때문. 한마디로 온 가족이 개새끼다.

전여친이 좀비가 되어 살아나기 전부터 현여친이랑 놀아난다.

그래도 란마보다는 낫다. 그리고 초하루가 되면 무슨 요력이 없어지고 인간이 된다

사실 극초반부에는 나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유라 한년때문에 고전한 것 부터 삐걱 거리기 시작한다. 셋쇼마루 전에는 존나 터지다가 철쇄아로 겨우 왼팔잘라서 명예회복할 것 같은데 금강이 반혼술로 부활하자 우유부단한 면이 부각되어 스토리 내내 발암이 된다.

전투력?

사실 이 새끼 적으로 나오는 친구들이 대개 요괴 중에서도 탈요괴급, 혹은 구슬조각 버프 씨게 두르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 부각은 안 되지만 어지간한 잡요괴는 손톱으로 찢어죽일 만큼 강하긴 강하다.

현대 놀러오는 편에서 도둑을 아주 살짝 때렸는데 거품물고 기절하기도 하고, 칠인대 대머리가 온갖 폭약을 동원했는데 그걸 쳐맞고도 일단은 멀쩡했다.

'산~혼 철~쩌어어억!' -> 노칼 이누야샤가 기본기 쓸 때마다 넣는 기합. 준 광역기로는 자기 상처에서 나온 피를 손톱에 묻혀 광범위 참격으로 바꾸는 비인혈조가 있다.

근데 이건 철쇄아 얻기 전에나 쓰던거라 기억하는 놈들 거의 없을듯. 산혼철조는 몰라도 비인혈조는 진짜 안나온다.

다만 다른 만화 주인공들처럼 신체 능력을 강화하거나, 맨몸일 때 사용하는 신규 필살기를 얻거나 하는 게 아니라 모든 강화 보정을 칼에 다 때려박아서 후반부엔 얘가 칼 없이 쓸 수 있는 기본기가 있었다는 사실조차 기억하는 시청자가 드물게 되었다.

철쇄아를 한 손으로 휘두를 만큼 단련했으면 빈 손을 전투 보조로 써먹을 수도 있었을텐데 모양새가 좀 별로긴 하다.

관련문서

• 언령의 염주
• 철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