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꼴리는옷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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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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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렜냐?

주갤과 해충갤에 자주 출몰하는 애미뒤진 광고이다.

짤은 수위가 너무 높아서 차마 못 올린다

짤 젖탱이 클릭하면 바로 방송시작됨 수위는 그냥 딜ㄷ쳐박는거부터 남자랑 떡방까지 ㄷㄷ해

혹은

짤 누르면 방송 좌표 뜸

블라인드 나오면 클릭하고 0.5초만에 생성하고 시청하면 됨 ㄱㄱ

라는 글을 주로 싼다.

위 글 위엔 주로 움짤을 올리는데 빨개벗은 여자 한명이 M자다리 하고 앉아서 위아래 춤추는 움짤이랑 독서실 책상 위에서 대놓고 풀어헤친 가디건 안에 아무것도 안 입은 여자 한 명이 몰래 방송 키고 ㅅㄱ 움켜쥐고 유두 가린 움짤이다.

처음 몇 번은 이 짤이 은근 쫄려서 비록 광고라 하지만 ㄱㅇㄷ 하면서 보지만 사실상 위 두 짤만 계속 우려먹기 때문에 나중엔 서지도 않는다. ㅅㅂ 광고할 거면 좀 짤 바꿔가면서 해라

어쨋거나 위 광고가 시킨 데로 짤을 클릭해보면 왠 팝콘티비마냥 유료 캠방 사이트로 넘어간다. 응 ㄲㅈ

분명 지구상의 그 누구보다 자기한테 돈 안주고 광고하는 새끼를 가장 싫어하기로 유명한 윾싀이가 계속 열심히 차단을 할 텐데 꾸역꾸역 차단회피해서 집요하게 광고 다는 걸 보면 참 대단하다.

진짜 의외로 꼴리는 옷[편집]

단가라 원피스

정확히는 가는 가로줄무늬에 핫팬츠 정도로 하체를 덮는 딱 붙는 쫄쫄이 원피스이다.

일단 재질이나 핏 자체가 여성의 몸매를 강조하는 데다가 몸매가 꽤 되는 여성일 경우 가로줄무늬 특유의 착시효과로 허리는 개미허리같아 보이고, ㅅㄱ랑 골반은 더 커 보인다.

이걸 입은 숨막히는 여성의 뒤태를 찍은 몰카가 인터넷에 올라갈 경우 네이트판이나 여성시대 언냐들이 징그럽다고, 뽀샵 좀 한 것 같다고 극딜한다.

크롭티 + 핫팬츠나 미니스커트

여기서 말하는 크롭티는 당연하지만 니트나 일반 면 재질의 딱 붙는 슬림핏을 말하는 것이고, 핫팬츠는 주로 면바지나 청바지, 미니스커트는 무조건 테니스치마다.

이때 포인트는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는 배꼽까지 올라와서 배꼽을 가려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배에서 가슴 바로 아래와 배꼽 위까지만 딱 맨살을 보이게 하면 된다.

그 이상은 너무 발랑까져 보이고 그 이하는 거의 꼴알못이다.

물론 굳이 핫팬츠나 미니스커트가 아닐지라도 스키니 청바지도 충분히 예쁘다.

근데 요즘은 거의 쭉티마냥 오버핏인 크롭티가 유행하고 있다.... 아니 꼴리게 할 거면 꼴리게 입고 유니섹스 느낌으로 입을 거면 확실히 그렇게 입든가 둘 중 하나만 해라.

돌핀팬츠

상갤러 모두가 인정하는 은꼴템.

일종의 츄리닝이기 때문에 여자 입장에서도 편하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 가능하면서도 남자 입장에서도 눈호강을 해주는 명실상부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이다.

츄리닝 자체가 꼴리기 졸라 힘든데 왜 그러냐 이해가 안 가겠지만, 이건 신체에 딱 붙는 핫팬츠라서 그렇다.

거기다가 일반적인 핫팬츠와는 달리 옆트임인 듯 아닌 듯한 디테일이 들어가기 때문에 꼴림은 배가 된다.

운동할 때 스포츠 브라와 함께 입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