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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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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파란재앙님의 2020년 11월 18일 (수) 00:0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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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의심, 생산적 의심을 할게 아니면 이거 많다고 좋을일이 하나도 없다.

세상이 돌아가는것은 신뢰에서 때문이지, 의심에서 온것이 아니기 때문

신뢰받지 않으면 의심이 생기고 의심은 악성 재고와 낭비를 부르기 때문에, 어떤 공동체든 신뢰를 확보하고 의심의 여지를 죽이는것을 그 공동체의 최우선 목표로 해야할것이다.

주머니에 지갑이 없으면 가장먼저하는것이다.

영화 곡성에서 적나라하게 다루는 주제다.

위에는 둠조선에 씨도 먹히지 않을 개소리나 쳐 하고 앉아있는거고

둠조선에서는 누가 누굴 어떻게 통수를 칠지 모른다.

그렇게 때문에 존나 가까운 사람도 의심해야된다. 친구부터 동생부터 니 가족 전체까지.

간혹 정치인들이 합리적 의심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는 물증은 후달리지만 자기네들의 주장은 타당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진다. 비슷한 용도로 미국에서 쓰인 대안적 사실(Alternative Fact)이라는 단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