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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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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Fundamental Interaction님의 2018년 1월 25일 (목) 15:0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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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 없음 (흰색)
0. 충돌의 가능성은 0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낮음. 또는 대기 중에서 타서 없어지거나, 설령 운석이 낙하한다고 해도 거의 피해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작은 천체이다. 그러니 잉여짓이나 하자.
보통 (녹색)
1. 지구 근처를 통과하는 일이 예상되는 천체가 발견되었지만 위험성은 결코 보통 이상이라고는 할 수 없음. 이와 같은 천체는 일상적으로 발견됨.
충돌의 가능성은 극히 낮게 산정되어 있어, 공공의 주의나 염려는 필요 없다. 그러니 생난리 피우지마. 씨발. 망원경 등에 의한 관측을 반복하면 위험도가 0으로 바뀔 것으로 생각된다.
천문학자에 의한 주의 필요 (황색)
2. 지구와의 접근 거리는 다소 가까우나 아주 드문 것은 아닌 정도의 천체임. 관측의 폭이 넓다면 이러한 발견은 일상적인 것이다.
천문학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실제로 충돌한다고는 생각하기 어렵고, 공공의 주의나 염려의 근거는 되지 못함. 망원경 등에 의한 관측을 반복하면 위험도가 0으로 바뀔 것으로 생각된다.
3. 접근거리는 가깝고, 천문학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천체이다. 지금으로서는 충돌해서 국지적인 파괴가 초래될 가능성은 1% 이상이라고 산정되어있다.
망원경 등에 의한 관측을 반복하면 위험도가 0으로 바뀔 것으로 생각된다. 10년 이내에 조우하게 되는 천체라면 공공과 공공기관이 주의할 만하다.
4. 접근거리는 가깝고, 천문학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천체이다. 지금으로서는 충돌해서 광역적인 파괴가 초래될 가능성은 1% 이상이라고 산정되어있다.
망원경 등에 의한 관측을 반복하면 위험도가 0으로 바뀔 것으로 생각된다. 10년 이내에 조우하게 되는 천체라면 공공과 공공기관이 주의할 만하다.
위협 (주황색)
5. 지역이 황폐화될 우려가 있는 심각한, 하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은 근접조우이다. 충돌이 일어날지 아닐지 확실히 결정하기 위해 천문학자는 매우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만약 10년 이내에 조우하게 되는 경우, 정부의 비상사태 계획은 정당화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늑장대응 하지말자.
6. 세계적 대재해 발생의 우려가 있는 심각한, 하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은 거대 물체의 근접 조우이다. 충돌이 일어날지 아닐지 확실히 결정하기 위해 천문학자는 매우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만약 30년 이내에 조우하게 되는 경우, 정부의 비상사태 계획은 정당화될지도 모른다. 늑장대응은 그만하자.
7. 세계적 대재해 발생의 우려가 있는 공전의, 하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은 거대 물체의 금세기 중에 일어나는 심각한 근접 조우이다.
국제적인 비상사태계획은 정당화되고, 특히 충돌이 일어날지 아닐지 긴급히, 확실히 결정된다. 즉 너네가 재난영화에서 보던 혼란스러운 상황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것.
예로 들어.. 아아아아악!!!!!!! 빵빵!! 빵빵!! 뚜방뚜방 알라후 아크바르! 오~ 신이시여.. 그리고 시위하는 사람들. 화면에 띄워진 타이머.
충돌 확실 (적색)
8. 충돌은 확실함. 후쿠시마 같은 일이 10~20군데 정도 일어날 듯 하다.(물론 거기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다고 한해.)하지만 이러한 사건은 50년에서 수천년에 한번 꼴로 발생한다.
9. 충돌은 확실함.피해액이 어마어마해서 국제경제 ㅈ망될 가능성 높음. 하지만 이러한 사건은 1만년에서 10만년에 한번 꼴로 발생한다.
10. 충돌이 확실함. ㅈ됨. 인류의 띨망에 띵복을 액션빔. 하지만 이러한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은 10만년에 한번, 혹은 그 이하이다.

디키식 서술.

잠만 10만년에 한번, 혹은 그 이하다.... 어?? 오늘은 지구에 마지막으로 소행성이 충돌한 후 몇만년이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