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르 프리츠

이 문서는 진격의 거인과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이사야마 하지메가 별책 소년 매거진에 연재하는 만화 및 이를 바탕으로 하는 다크 판타지 배틀물 아니메 및 이와 관련된 것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Seid ihr das Essen? Nein, wir sind die Jäger!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악마와 관련이 있습니다. 😈 악마와의 거래를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되지만, 이런 좋은 거래 또 없습니다. 자 일단 영혼부터 주시고...

엘디아한테는 구원의 여신 마레한테는 악마년이라고 불리는 년이다.

시조의 거인을 비롯한 아홉 거인의 소유자로 과거에 거인의 힘으로 엘디아를 도와주었다고 한다.

근데 엘디아 새끼들이 거인의 힘으로 마레 새끼들 좆나게 잡아먹어서 엘디아vs마레 구도를 만들었다.

마레 새끼들한테는 개씹창년이라고 불려도 반론할수가 없는 년이지만 마레 새끼들이 역사 조작했다는 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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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만화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노예로 태어났다가 돼지우리에 갇혀있는 돼지가 불쌍해서 우리 문을 열어 탈출시켜줬는데, 그거 하나땜에 다른 노예새끼들한테 인민재판을 받게 된다. 그러다 윗대가리 프리츠가 '훠훠훠 너는 자유다' 라면서 해방시켜준다. 하지만 말이 해방이지 사실상 사냥꾼들의 사냥감으로 전락시켜버리는 것이었다. 유미르는 도망가다 어떤 거목의 틈 안에 들어갔는데 안쪽에 살고있던 대지의 악마와 접촉해서 최초의 거인이 된다.

그 후 프리츠에게 돌아가서 시조 거인의 힘으로 대국 마레를 쳐부숴버리는데 프리츠는 거기에 매우 흡족하여 유미르에게 자신의 정액을 선물로 내려 마리아, 로제, 시나 세 딸을 낳고 부인이 된다. 그리고 계속 노예 생활을 하다가 어느날 항복한 마레 장수가 프리츠에게 창을 날린 걸 대신 맞아 쓰러지는데, 프리츠는 잠시 멘붕에 빠졌다가 니년이 창 따위에 뒤지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다며 어서 일어나서 자신을 위해 일하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유미르는 충격에 빠져 자의로 뒤지게 되었다.

이후 당황한 프리츠는 어떻게든 거인의 힘을 계승시키기 위해 유미르의 시체를 딸들이 먹게 하는 희대의 개썅놈 짓을 저지르게 된다. 이렇게 되어 아홉 거인이 탄생하였다.

뒤져서도 거인이나 만들며 부려먹히다가 좆렌이 다 박살내겠다고 꼬시자 시조의 권한을 넘겨줘버린다. 그리고 나중에 미카사가 에렌을 참수시키고 키스하는것을 바라보게 된다.

애니화되자마자 신안군이 떠오른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웅녀 취급 받기도 함.